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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중고도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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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260g | 128*188*20mm
ISBN13 9788995101452
ISBN10 899510145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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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화이트홀릭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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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영감으로 길어올린 맥스 루카도 목사의 짧은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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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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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을 공부하였다. 번역서로는 『하나님의 임재 연습』『결혼 건축가』『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예수님처럼』『하나님의 모략』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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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해 주시지 않을 때, 쉽지 않다. 전에도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믿음이란, 하나님이 인생에 대해 우리보다 더 잘 아시며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확신이다. 잊지 말라. 실망은 기대를 조정함으로 치료된다.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노래하는 잉꼬를 사러 애완동물 가게에 갔다. 독신이라 집 안이 너무 조용했던 모양이다. 가게 주인은 그에게 딱 맞는 새를 내 놓았고 그 사람은 그 새를 사왔다.

이튿날 그 사람이 퇴근하니 온 집 안이 음악소리로 가득했다. 새에게 먹이를 주러 새장에 갔다가 그는 처음으로 잉꼬의 다리가 하나뿐인 것을 알았다. 외다리 새를 판 주인한테 속은 기분이 들어 그는 전화를 걸어 따졌다. 가게 주인의 대답은 이랬다.
'노래할 줄 아는 새와 춤출 줄 아는 새, 어느 쪽을 원하십니까?'
실망에 빠질 때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이다.
--- p.31. 실망의 치료제 중에서
하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둔 것은 못이 아니라 사랑이다.

하나님이 물으신다. "너를 향한 내 사랑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내가 네 언어로 말하고, 네 땅에서 자고, 네 상처를 느끼는 것을 봐라. 시각과 음향을 지은 자가 재채기하고 기침하고 코를 푸는 것을 봐라. 내가 네 기분을 이해할지 잘 모르겠다고? 나사렛 아이의 춤추는 눈을 들여다 봐라. 하나님이 걸어서 학교에 가고 있다. 마리아의 식탁에 앉은 걸음마 아이를 떠올려 봐라. 하나님이 우유를 엎지르고 있다."

"내 사랑이 얼마나 오래 갈지 잘 모르겠다고? 바위 언덕의 나무 십자가 위에서 답을 찾아라. 그 위에 보이는 것이 나다. 너를 지은 자, 네 하나님이다. 못에 찔려 피 흘리고 있다. 침 묻고 죄에 젖어 있다. 네 죄를 내가 느끼고 있다. 네 죽음을 내가 죽고 있다. 네 부활을 내가 살고 있다. 나는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
--- pp 12~13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그분께 달력이 있다면 당신의 생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을 것이다. 그분이 차를 몬다면 범퍼에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을 것이다. 천국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껍질에 당신의 이름을 세기셨을 것이다. 그분께 문신이 있음을 우리는 안다. 문신의 글귀도 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이사야 49:16)
--- p.107
인도의 전설에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쥐가 있었다. 마술사는 쥐를 고양이가 되게 해주었다. 그러자 두려움이 사라졌다... 그러다 개를 만났다. 마술사는 다시 고양이를 개가 되게 해주었다. 한때 쥐와 고양이였던 개는 잠시 안심했으나 곧 호랑이를 만났다. 이번에도 마술사는 개를 그 두려움의 대상인 호랑이가 되게 해주었다. 그러나 얼마 후, 그 호랑이가 사냥꾼을 만났다고 투덜대며 찾아오자 마술사는 더 이상 도와주지 않았다. "너를 다시 쥐가 되게 해주마. 몸은 호랑이인데도 여전히 쥐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 같지 않은가? 겉은 무시무시하게 꾸몃지만 속으로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겉모양을 호랑이 같게 함으로 불안을 이기려 한다. 힘으로 두려움에 맞서려 한다.(...)

용기란 됨됨이의 산물이다. 외적 받침대로 당장은 지탱할지 모르나 용기는 내면의 성품에서만 나오는 법이다.
--- pp 22~23
우리는 폭풍이 생성되는 경위를 안다. 태양계 천체도를 만들고 심장을 이식한다. 해저의 깊이를 측량하고 머나먼 행성으로 신호를 보낸다. 우리는(...) 우주를 연구해 왔고 그 작동 원리를 배우고 있다. 그리하여 어떤 이들에게는 신비감의 상실이 곧 경이감의 상실로 이어졌다. 우리는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믿는 것이 적어진다. 그러데, 이상하지 않은가? 작동 원리를 안다고 신비감을 부인할 까닭이 전혀 없다. 오히려 지식은 경이감을 더 불러일으켜야 한다. 별들을 관측한 천문학자, 심장을 만져 본 외과의사, 해저를 탐구해 온 해양학자보다 하나님게 예배드려야 할 이유가 더 많은 사람이 누구일까? 알면 알수록 창조주이신 그분에 대해 우리는 더 놀라야 마땅하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지식이 늘수록 예배가 줄어든다. 우리는 전기를 발명한 사람보다 자신이 찾아낸 전등 스위치에 더 감탄한다... 창조주를 예배하기보다 피조물을 예배한다 (로마서 1:25 참조).

그러니 경이감이 사라진 것도 놀랄 일이 못된다. 전지(全知)한 인간이 돼버린 것이다.
--- pp 70~71
나의 주님, 현재 시제의 하나님이 돼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여호와 이레(공급하시는 하나님). 저의 여호와 라아(돌보시는 목자). 저의 여호와 샬롬(평화이신 주님). 저의 여호와 라파(치유하시는 주님). 저의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이신 주님).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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