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멀티족으로 산다
eBook

멀티족으로 산다

: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왜 한 가지 일만 하고 살지?

[ EPUB ]
리뷰 총점9.8 리뷰 433건
정가
10,500
판매가
10,5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82쪽?
ISBN13 978896570556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룻밤 사이에 ‘멀티족’은 많은 직장인의 이상적인 생활 방식이자 삶의 목표가 되었다. ‘멀티족’의 핵심은 다중 수입이나 다중 신분이 아니라 다원화한 인생에 있다. 이는 산업화 시대에 투자한 만큼의 생산성만 얻는 식의 업무 양식과 단일한 직업으로 개인을 정의하는 것에 대한 성찰이자 도전이다. 또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본능에 대한 존중이자 방출이다. _서문 중에서(p.8~9)

과거에는 직장생활을 할 때 ‘한 우물만 파겠다’는 단 한 가지 전략만 세웠다. 그러나 ‘멀티족’은 ‘여기저기 우물을 파라’는 전혀 다른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흥미와 장점에 따라 다양한 시도를 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소득을 거두라는 말이다. 나는 ‘여기저기 우물을 파는’ 것이 미래의 생활 방식에 훨씬 더 적합한 자기개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취미와 일을 융합시켜 삶의 균형을 이루게 하고, 개인이 더 유연하게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득도 늘려주기 때문이다. _(p.48)

개인의 ‘기업화’는 미래에 어울리는 사고방식이다. 미래에는 기업의 규모가 갈수록 작아지고, 존속 기간도 짧아질 것이며, 개인의 근속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사람과 사람이 직접적으로 손을 잡는 협력 동맹이 중요한 상업 형식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 ‘노동자적 사고’를 ‘창업자적 사고’로 업그레이드하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다음에서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시간을 이용하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_(p.66)

나는 성공학이 해로운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본다. 하나, 성공학에는 심각한 논리적 오류가 존재한다. 설령 성공학에서 가르쳐준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도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둘, 성공학은 가치관의 왜곡을 불러온다. 결과지상주의를 부르짖기 때문에 과정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목적을 간과하게 한다. _(p.153)

의지력을 훈련할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기, 조깅하기, 영어 문장 소리 내서 읽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동안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다가 포기하고 싶을 때면 딱 하루만 더 버티자고 자신을 다독여보라. 이렇게 자신을 채찍질하는 과정이 바로 의지력을 단련하는 과정이다. 행위가 습관으로 변해 더는 의지력을 소모할 필요가 없을 때는 새로 도전할 거리를 선택한다.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훈련한다면 더 행동력 있고 자제력 있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_(p.201)

‘제품화’는 강력한 힘을 가진 사고방식이다. 이는 어떤 일을 할 때 단순히 완수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더 고차원적인 결과, 밖으로 내보일 수 있고 잠재적인 거래 가치를 가진 결과를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여행 중에 수집한 정보와 몸소 겪은 체험을 정리하는 것, 책을 읽은 후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과 가치 있는 정보를 기록하는 것, 토익이나 토플 등의 시험을 보고 나서 시험 준비 과정에서의 경험과 공부법을 보조 교과과정으로 삼는 것 등이 제품화다. _(p.262~263)

예전에 비해 요즘 들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기계적으로 시간을 나눌 필요가 없어졌다는 사실이다. 평일과 주말의 개념이 없어졌고 출퇴근 시간도 사라졌다. 나는 완전히 내 리듬대로 하루하루를 어떻게 지낼지 결정할 수 있다. 가끔은 언제 ‘일’하고 언제 ‘생활’하는지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다. 나는 일할 때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9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