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대가 상상하는 것보다, 친구와 가족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대는 훨씬 더 멋지고 큰 사람이라는 것을. 그대 안에 숨겨진 열정을 찾았다면 또 하나의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그대는 독수리다. 열정을 과감하게 드러내라.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가라. 자신을 믿고 더 높이 꿈을 향해 날아라. 높이 나는 새가 되라. --- p.95 중에서
* 우리는 지금 인생을 걸 만한 가슴 뛰는 꿈을 찾는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열쇠를 찾는 소년처럼 엉뚱한 곳에서 꿈을 찾고 있지 않는가? ‘부모님의 기대’나 ‘안정적인 수입’이라는 가로등 밑에서 꿈을 찾고 있지 않는가? 비록 가로등 아래만큼 밝지는 않아도 가슴 뛰는 꿈이 있다면 그곳을 살펴야 한다. --- p.137~138 중에서
* 어떤 선택을 하든 그대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결정이 될 것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결정을 즐겨라. 결정은 그대를 행동하게 하고 발전하게 할 것이다. 설령 잘못된 결정을 한다 해도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귀한 시간임을 기억하라.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인생을 소비하지 마라. 지금 결정하라. --- p.179 중에서
* 자신의 인생에 확고한 계획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주인 되는 삶을 살게 된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여러 가지 말에 흔들리고 휘둘리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계획이 있으면 순간순간 그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미래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 이력서를만드는 것이다.
『꿈 스케치』는 2015년 성남 [무한도전 꿈의 학교] 캠프의 안내 도서였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며 행복해하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자신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학생과 자녀의 진로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자 하는 학부모에게 적극 추천한다. - 양미란(성남교육지원청 장학사)
『꿈 스케치』는 주변 사람의 이목이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신이 바라는 진정한 꿈을 꾸지 못했던 청소년이 가장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고 진정한 꿈을 찾는 꿈의 이정표이며 등대 같은 책이다. - 변향미(인천시교육청 커리어코치)
내 두 딸은 사하라 비전연구소의 꿈 스케치를 만나 꿈을 찾았다. 꿈을 이루는 과정이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가슴 설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신나게 꿈을 향해 도전하며 나아가고 있다. - 민경자(여주 능북초등학교 교사)
꿈이 없는 청소년이 꿈을 꾸고, 꿈을 포기했던 청년이 다시 도전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려는 중년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따라가기만 하면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축복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 김순미(서울 예일여자중학교 위클래스 전문상담교사)
『꿈 스케치』는 청소년의 가슴 속 열정에 불을 지펴 꿈을 꾸고 도전하게 한다.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꿈이라는 것을 깨닫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청소년의 미래를 바꿔줄 책이다. - 장민진(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