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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잡학사전
천하무적 잡학사전
중고도서

천하무적 잡학사전

: 세상의 모든 지식을 삼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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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429954
ISBN10 89864299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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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엔사이클로넷
잡학계의 백과사전파를 지향하는 일본 최고의 상식마니아 집단. 이들은 18세기 디드로를 중심으로 생겨난 프랑스의 백과사전파와는 전혀 다릅니다. 프랑스의 백과사전파가 인간을 깨우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두었던 데 반해, 이들은 딱딱하고 지루한 지식보다는 재미있고 유쾌한 지식을 추구합니다. 이들이 공들여 빚어낸 책이 우리 머릿속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유쾌함을 넘어 통쾌함마저 느끼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들은 여러 종류의 잡학사전을 열정적으로 집필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책 『천하무적 잡학사전』이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통해 그들은 비로소 정보 수집의 네트워크화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을 디딤돌 삼아 질적으로도 한 차원 도약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자그마치 1천 가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잡학을 세상에 내놓는 쾌거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한국판에는 1천 가지 잡학 중에서 다시 꼼꼼하게 가려 뽑은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450여 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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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위협을 느끼면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친다. 개나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어떤 동물이든 뒤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오스트레일리아 땅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캥거루가 대표적인 예다. 이 동물은 마치 스카이콩콩처럼 자유자재로 뜀박질을 하는 재주꾼처럼 보이지만 사실 뒤로 뛰지는 못한다.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심벌마크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재미있게도 뒤로 뛰지 못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지언정 결코 뒷걸음질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캥거루 외에 뒤로 걷거나 뛰지 못하는 것으로 또 무엇이 있을까? 지렁이가 있다. 그러나 지렁이를 심벌마크로 삼는 해군이 있다는 말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다.
--- P212
여행을 할 때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주머니에 살짝 숨겨놓고 조금씩 홀짝홀짝 아껴 마시는 포켓 위스키. 병 모양도 납작하고 안쪽으로 보기 좋게 휘어져 있어 누구나 애장품으로 삼고 싶을 만큼 꽤 세련된 모양을 갖추고 있다.
포켓위스키와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이 휴대용 술병을 발명한 사람은 다음 아닌 미국 마피아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알 카포네였다고 한다.
알 카포네가 활약했던 시대는 금주법의 칼날이 시퍼렇던 1920년대. 그는 밀주를 만들어 팔아 떼돈을 벌고 있었다. 이 불법적인 돈벌이를 위해 운반 과정에서 FBI의 눈을 감쪽같이 속일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술통이나 당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병은 너무 크고 둥글어서 쉽게 눈에 띄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넙적다리에 착 붙는 포켓 위스키 모양의 병이였던 것이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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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잡’이라는 접두사가 들어간 단어를 참 좋아한다. 직업이 그래선지 뭔가 삐딱하고 예사롭지 않은 것에 마음이 끌리기 때문이다. 잡이란 ‘갖가지가 뒤섞인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이 접두사가 들어간 말은 다 흥미롭다. 책도 잡지가 재미있고, 물고기도 잡어가 맛있으며, 돌도 잡석이 앙증맞고, 밥도 잡곡밥이 입에 착 붙는다. 여러 가지 나물에 고기를 잘게 썰어 넣고 양념하여 볶은 잡채는 잔치 음식의 백미이며, 길가 어디든 피어나는 잡초는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이다.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주경야독에 빠질 때가 있는데, 그 때가 바로 잡학에 몰두하는 시간이다. 잡학의 최고봉인 『천하무적 잡학사전』이 나왔다기에 정신없이 읽었다. 역시 학문의 으뜸은 잡학이었다
김미화(방송인)
원고를 보는 순간, ‘천하무적 잡학사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세상의 모든 지식을 삼켜버린다!’란 카피가 내 머리에 확 꽂혔다. ‘얼마나 자신이 있기에 이런 카피를 붙였을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밤을 꼬박 새가며 꼼꼼히 원고를 읽었다. 그리 과장된 표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세상의 온갖 지식을 몽땅 삼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었다. 잡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홍혜걸(≪중앙일보≫ 의학 전문 기자)
시들해진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이것이 바로 『천하무적 잡학사전』이 가진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게다가 조금은 민망한 내용까지도 아주 재기발랄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흥미는 한층 더 배가된다. 단순히 재미로만 끝나지 않고 유익한 정보를 줄 뿐 아니라 잠자고 있던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이 책의 2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김상균(대기업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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