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당신이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매뉴얼이다. 나는 당신이 책에 담긴 이야기와 교훈을 마주하고, 당신보다 앞서온 이들의 뒤를 좇아보는 도전을 해보길 바란다. 굶어 죽는 예술가가 되는 것은 그저 선택일 뿐 창작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아니며, 굶주릴 것인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이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에 과감히 이름을 떨치길 바란다. 창조적인 삶과 부유한 삶을 동시에 살 수 있다는 미켈란젤로의 신념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향해 진정한 예술가는 굶주리지 않는다고 선언할 수 있길 바란다. 아니, 적어도 굶어 죽을 필요는 없다고 말이다. - 들어가면서: 굶어 죽는 예술가라는 미신 中
우리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인내하고 열정을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는 앤절라 더크워스가 말하는 소위 ‘그릿’이 필요하다. 한 유명한 연구논문에서 더크워스는 그릿을 “도전에 맞서 맹렬히 노력하고 계속되는 실패와 역경, 부진함에도 오래도록 노력과 열정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릿이 충만한 사람은 무엇인가를 성취하려고 마라톤처럼 접근한다. 그 사람의 강점은 체력이다. 실망이나 지루함이 누군가에게는 경로를 바꾸고 손을 떼야 할 때라는 신호가 되지만, 그릿이 충만한 사람은 끝까지 버텨낸다”라고 했다. 우리는 실망에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이 필요하다. 작품에 쏟아질 비판에 대비해 마음을 강하게 먹을 그런 방법 말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에나 완고해지는 것이 아니다. 전략적인 고집이 필요하다. 오직 성공만을 위해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 올바른 것에 고집을 부리고 이를 강인함으로 바꿔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그림을 잃은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 1부 사고방식 ‘아마존 창업자의 전략적 고집’ 中
어떤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성공은 속한 현장과 네트워크에 달렸다. 현장에 참여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당신의 작업을 공유하자. 그러나 당신이 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내어줘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그저 적합한 사람과 연결되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서로 연결해주면서 형성된다. 아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누구를 돕느냐의 문제이다. 헌신하는 만큼인연으로 맺어진 집단, 즉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헤밍웨이가 파리를 두고 이야기했듯, 당신이 어디를 가든 함께 할 존재 말이다. - 2부 시장 ‘천재 미치광이 고흐가 선택한 네트워크’ 中
누군가가 “무슨 일을 하세요?”라고 물을 때 우리는 대부분 한 단어로 대답하기 일쑤이다. 아니면 길고 복잡하게 대답하며 듣는 사람을 혼란스럽게도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 단 하나의 업무가 그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가? 그래서는 안 되지. 지난 세기에 우리는 직업에 대해서 평생 한 가지 분명한 계획에 헌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한 가지 일을 하는 데 경력을 바치고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분야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전문성’의 정의였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위대한 예술가가 하는 일일까? 전문성이란 한 가지 기술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다양한 기술로 구성되는 것일까? 오직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그런 위업을 관리할 수 없다. 또한 은둔형 예술가는 팀을 이끌 수 없다. 무엇보다도,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집합체와 씨름할 수 있는 에너지는 산만한 마음에서 나온다. 미켈란젤로는 단순한 조각가나 화가가 아니었다. 한 역사학자는 그를 CEO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그의 모든 능력은 서로 보완되고, 서로서로 기반으로 삼아 잊을 수 없는 업적을 만들어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미켈란젤로는 새로운 기술을 거부한 적이 거의 없었다. 적어도 자기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경우에 말이다. 다각화한 포트폴리오는 커다란 도약이 아닌 연속된 작은 발걸음으로 만들어진다. 하나의 기술 을 배우면 다른 기술을 또 배우게 된다. - 3부 시장 ‘다양한 경험이 성공을 이끈다’ 中
이 책에서 보았듯 역사를 통틀어 예술가는 가난하고 고통받는다는 거짓된 묘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과감한 개인이 존재했다. 대신 그들은 다른 길을 선택했다. 잘나가는 예술가의 길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굶어 죽는 예술가의 미신을 미켈란젤로와 비교해보았을 때,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주한다. 굶주릴 필요 없다. 지금은 우리가 창작을 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바꿔놓은 새로운 르네상스의 시대이다. 이는 굶어 죽는 예술가를 잘나가는 예술가로 바꿔놓는 시대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제프 고인스가 엄청난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창의적 세계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통찰력과 희망, 실용적인 조언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진다.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와 『이카루스 이야기』 저자)
제프 고인스는 우리에게 단순히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보여주는 게 아니다. 우리의 예술을 사업으로, 사업을 예술로 바꿔놓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사업가, 작가, 그리고 예술가에게 이 책을 한 번 읽고 메모하기를 권한다. -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와 『드라이브』 저자)
예술가 마인드와 사업가 마인드가 별개라는 생각은 한쪽이 다른 한쪽을 시도해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거짓말이다. 최고의 예술가는 자신의 일을 잘 알고 최고의 사업가는 자신이 하는 일이 예술이라고 믿는다. 제프 고인스는 이 중요한 필독서로 새로운 사고방식을 이야기한다. - 라이언 홀리데이 (『에고라는 적』와 『돌파력』저자)
나는 제프가 돈이 예술가에게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는 증거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모습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진정한 예술가가 되자. 그리고 배를 곯자’라든지‘돈을 버는 대신 예술가가 되는 것은 포기해’ 같은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 진정한 예술로 진짜 돈을 벌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이 책은 완벽한 타이밍에 등장했다. - 존 애커프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와 『FINISH』 저자)
창작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 오스틴 클레온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저자)
마침내 예술과 돈에 관해 있는 그대로 전해주는 책이 나타났다. 당신이 예술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면, 문제는 당신의 예술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언은 다음과 같다. “전략적인 고집을 잃지 말라.” - 크리스 길아보 (『두 번째 명함』과 『쓸모없는 짓의 행복』 저자)
제프 고인스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목소리로 우리에게 굴레에서 벗어나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다.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는 최고의 작품이다. 작가, 예술가, 그리고 창조적인 직업을 꿈꾸는 모든 이가 읽어야 할 책이다. - 스티븐 프레스필드 (『최고의 나를 꺼내라!』 저자)
제프는 굶어 죽는 예술가에 관한 미신에 반기를 든다. 예술가에겐 두둑이 보상받을 자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다. 이 책은 예술가를 위한 청사진이자 제프가 개인적으로 내놓는 예술 성명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선언할 차례다. - 제임스 알투처 (『거절의 힘』 저자·사업가)
점차 예술이 상업화되고 자동화되는 세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창의력의 가치는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모든 방면의 예술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깨닫지 못하며, 그 결과 경력과 창작물은 위협받는다.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는 예술가의 잠재력을 자극한다. 그리고 제프 고인스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가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이 책을 썼다. - 스콧 벨스키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저자·사업가·투자가)
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과 창조적인 작업을 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내 친구 제프 고인스는 이 책으로 우리가 창의적인 재능을 끄집어내어 전업 예술가로 탈바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절대 놓치지 말 것! - 제레미 코워트 (사진작가·퍼포스 호텔 창업자)
제프 고인스는 예술가가 되는 것이 선택된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신비하고 알 수 없는 차원의 일이라는 미신을 깨뜨린다. 대신 예술가란 영감을 그러모아 조합하고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의욕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잘나가는 예술가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케케묵은 생각에 발목 잡힌 사람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훌륭한 책이다. - 리사 콩돈 (예술가·『어썸 스케치북 꽃』 저자)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는 예술가로서 작품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성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진정한 보물을 발견했다. 정말 이 책이 좋다! - 케빈 그리핀 (작곡가·필그리미지 뮤직 페스티벌 설립자)
우리는 모두 전에 없던 새로운 시대를 살아간다. 오늘날 사업가, 작가, 그리고 모든 예술가는 자기 작업에 어느 때보다 큰 통제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는 예전에 하던 것과 똑같은 낡은 방식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고맙게도 우리에겐 제프 고인스의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가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창조경제의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실용적인 원칙을 보여준다.” - 마이클 하얏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돈이 보이는 플랫폼』 저자)
몇 세기 동안 가난한 예술가의 미신은 재능 있는 이들이 좀 더 ‘실용적인’ 직업을 선택하도록 했다. 제프 고인스는 이 사악한 거짓말을 멋지게 뒤집어버린다. 그리고 왜 지금이 예술가로서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인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예술가에게 이 책을 권하자. - 토드 헨리 (『나를 뛰어넘는 법』 저자)
이 책은 당신의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줄 것이다. 우리를 이끌 도발적인 아이디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 조나단 필즈 (『How to Live a Good Life』 저자·굿 라이프 프로젝트 설립자)
굶어 죽는 예술가에 관한 미신은 예술가를 위한 기회를 박탈할 뿐만 아니라 사회가 예술이 주는 선물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는다. 제프 고인스는 영감과 영혼, 윤리를 잃지 않고도 창조적인 재능으로 탄탄한 삶을 꾸려나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 패멀라 슬림 (『Body of Work』 저자)
너무 많은 책이 세상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방안도 없이 창의력을 발휘하는 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제프 고인스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 고 영위하기 위한 무기로 창조성을 이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