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함께 나누면서 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펼쳐 갈 미래는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나도 행복하고 친구도 행복하고, 가족과 이웃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가 우리 사회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 『초등과학 학습만화 why? 자연재해 편』, 『만화로 보는 수학 비타민』, 『자신만만 리더십 이야기 51』,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100대 사건』 등이 있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Character Animation과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아름답게 키워 줄 수 있는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그림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이너로 애니메이터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아이들이 예나처럼 넓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배려』, 『사랑이라는 청진기 하나로』 등이 있습니다.
12년간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남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배려』는 이러한 공통점들을 토대로 집필되었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커서도 지혜롭고 건강한 어른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배려』, 『한국의 부자들』(1?2), 『벤처 뒤집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