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질문해보겠다. 성격이 활발해졌다는데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가? 꼼꼼해졌다는데 어떻게 증명해줄 수 있는가? 즉 바뀐 장점에 대한 근거로 사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단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노력을 집중적으로 작성하는데, 노력으로 바뀌었다는 그 장점은 전혀 와닿지 않는다. 노력한 부분은 한 문장으로 줄이고, 말하고 싶은 장점을 구체적으로, 사례로 증명해야 한다.
---[‘성격의 장단점’을 적을 때 고민되는 것들] 중에서

컨설팅할 때 제가 보는 기준은 입사서류를 보는 순간 내용이 이해되느냐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정말로 내가 찾는 인재인가입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한 사람이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다’가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한 사람이다는 학생회장, 과대표, 장학생이었음을 늘어놓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다는 ‘어떤 역량을 통해서 학생회장 시절 어떤 성과를 만들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입니다.
---[자기소개서를 피드백 받고 싶을 때] 중에서

면접장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친절한 면접관이 좋은 면접관인가, 압박 하고 분위기를 무섭게 만드는 면접관이 좋은 면접관인가. 제 생각에는 ‘뽑아주는 면접관’이 좋은 면접관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친한 척하고 분위기가 좋은 상태였다고 하더라도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면접 분위기가 좋았다는 사실에 기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류 통과를 했지만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것 중 가장 많은 경우는 ‘잘 만들어지지 않은 1분 자기소개’를 가지고 들어갈 때입니다.

“내일부터 당장 출근하세요!” <br/>★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컨설팅 받고 싶은 사람 1위 <br/>★ 인크루트 1분 자기소개 동영상 조회수 1위 <br/><br/>‘취업의 신’ 대표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br/> 이력서-자소서-면접까지 All in One 독한 노하우! <br/><br/>1:1 컨설팅을 듣는 듯 자세하게, <br/>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최종합격자들의 실제 작성사례 수록 <br/><br/> 내 지원서류와 면접을 취업전문가가 일대일로 봐주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런 바람을 가져봤을 것이다. 이 책은 컨설팅을 듣듯이 지원자가 지원동기나 임원면접에서 저지른 실수를 지적하고 최종합격자들의 작성사례를 비교한다. 코너로 마련한 ‘1:1 취업고민 컨설팅’에선 어디서도 상담 받지 못했던 고민을 해결해보자. <br/><br/>이 책의 저자들은 가장 강력한 취업무기로,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사례’를 든다. 저스펙자라고, 경험이 별로 없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소해 보이는 경험 속에 자신의 사례를 찾는 법과, 그 사례를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사례를 0개에서 122개로 늘린 책 속의 합격자처럼, 당신도 ‘최종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문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냥 취업이 아닌 자기와 맞는 성공적인 취업, 조기퇴사로 끝나지 않는 인생취업에 다가가길 바란다. 당신의 첫 출근을 응원한다.

“나였어도 뽑을 것 같은 지원자가 되다”
강사님의 커리큘럼대로 수강한 후 나는 내가 인사담당자라도 나를 뽑을 것 같은 지원자가 되어 있었다. 책의 내용을 믿고 따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영찬 (명지대학교, 삼성SDS 합격자)

원하는 기업에 가게 해준 취업특강”
구직자의 기본자세부터 임원면접까지 강사님의 체계적인 노하우로 하루가 다르게 내 자신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이 모든 취준인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박현주 (강원대학교, KT그룹 합격자)

“취업준비에 자신감이 붙었다”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을 했습니다. 너무 꼼꼼하고 타이트한 교육에 힘들었지만 이후론 취업준비에 자신감이 붙어 LGU+협력사, SK계열 자회사에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농협중앙회 계열사에 재직 중입니다! 이 책의 독자들도 원하는 회사에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유진 (부천대학교, 농협 합격자)

면접부터 최종합격까지”
강사님에게 4~5회에 걸친 1:1 모의면접 교육을 받으며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면접과 임원면접에 걸친 노하우는 실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영은 (대전대학교, 항공사 승무원 합격자)

“지금도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전공을 바꾼 ‘전과’의 이력이 있어 누구보다도 취업의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점점 자신이 없어지던 내게 ‘취업 컨설팅’은 자존감을 높여주고, 첫 취업부터 이직까지 성공적인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최준선 (부천대학교, LG전자 비서직 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