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앙코르 아시아 문화의 재발견/아시아 대평원 2종 시리즈
DVD

앙코르 아시아 문화의 재발견/아시아 대평원 2종 시리즈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판매가
120,000
할인가
120,000
배송안내
  • 배송비 : 무료 ?
  • EBS 미디어센터에서 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내배송만 가능
  •  공급처 직접배송
  •  별도카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8년 01월 15일
시간/무게/크기 크기확인중
KC인증

제품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화면비율 - 16:9 러닝타임 - 총 464분 (1story/상품 구성 참고)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 Single Layer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 아시아 문화의 재발견

EBS 다큐 프라임 -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오랜 전통만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아시아!!

본 프로그램은 아시아 여러 나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상호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주요 방송사들이 참가한 공동제작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의 '미술 세계', 세계 최대의 계단식 논인 필리핀의 '라이스테라스', 아시아의 자연유산인 인도네시아 '오랑우탄', 그리고 오늘날 새로운 리더로서 주목받고 있는 '칭기즈칸'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1. 하노이, 천년의 붓 [베트남]

전 세계를 통틀어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베트남. 앞서 서구 사회가 증명해 보인 것처럼, 눈부신 경제성장의 뒤를 이어, 화가들의 미술품 가치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실 베트남은 미술사적으로 흥미로운 나라이다. 세계 유수 언론들은 90년대 약진하는 아시아 3대 문화로 중국 드라마, 인도 문학, 베트남 현대미술을 꼽은 바 있는데, 그때 그들은 베트남 현대미술을 가리켜 '도이모이 아트'라는 독자적인 이름까지 부여했다. 일명 도이모이 아트는 근대 100년사뿐 아니라 이전 하노이가 수도로 정해진 1010년 이후, 베트남 천년의 미학을 모두 끌어안아 담고 있는 '총체적인 시간'의 미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계는 이제 막, 천년 미학의 혼을 재현해내고 있는 베트남 미술의 속살을 엿보기 시작했다. 도이모이 아트는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베트남 현대미술은 더 이상 도이모이 아트라는 이름으로 완결된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경지에 들어선 것 같다. 그들이 어디까지 질주해갈지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2. 천상의 녹색계단, 바나우에 '라이스테라스' [필리핀]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계단식 논, 필리핀 바나우에 '라이스테라스'. 필리핀 최대의 섬 루손섬 북부 이푸가오주 바나우에에 자리 잡은 인구 1,300명의 작은 마을 바타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스테라스(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이다. 약 2300년 전 이푸가오족은 사냥감을 쫓아 해발 1,200미터의 코딜레라 산맥 깊숙이 진출했고, 살기 좋은 이곳에 정착하기를 희망한 이푸가오족은 쌀을 얻기 위해 산비탈에 계단식 논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푸가오의 후예들은 바타드 사람들은 지금도 현대적인 농사방식을 거부한 채 전통적인 유기농을 고수하면서 쌀농사를 짓고 있다. 바나우에 '라이스테라스'의 탄생과정과 계단식 논의 구조, 쌀을 생명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이푸가오 사람들의 삶과 토속신앙, 필리핀 사람들의 남다른 쌀 사랑 등을 알아본다.


3. 숲 속의 인간, 오랑우탄 [인도네시아]

오랑우탄은 인간을 제외하고 다섯 손가락을 가진 동물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모성애가 강한 영장류이다. 또한, 오랑우탄은 고도의 지능과 감정,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랑우탄'이라는 말도 '숲 속의 인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오랑우탄이 아시아의 자연유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 오랑우탄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보르네오)과 수마트라에서만 야생하고 있다. 하지만 팜유를 얻기 위한 밀림개발과 자연 화재로 매년 5백 마리씩 줄고 있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오랑우탄이 종을 이어갈 수 없는 자연조건이라면 인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시아 문화 재발견 [숲 속의 인간, 오랑우탄]은 아시아 자연유산으로서 오랑우탄의 가치를 살펴보고, 야생 오랑우탄을 지켜내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 오랑우탄과 인간의 교감과 공존의 지혜 등을 담아냈다.


4. 위대한 칸, 칭기즈의 비밀 [몽골]

오늘날 칭기즈칸은 새로운 리더로서 주목받고 있다. 13C 몽골의 평원을 통일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절반 이상을 아우르는 사상 최대의 제국을 수립한 칭기즈칸의 비밀들. 채 한 세기가 안 되는 동안 아시아, 중동, 유럽의 수많은 제국과 왕국들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정복한 그 원동력! 칭기즈칸이 남긴 어록을 드라마로 재연하여 당시 칭기즈칸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 다큐멘터리 [위대한 칸, 칭기즈의 비밀]은 그의 탄생지와 함께 하루 200km를 달리는 장기전에 강한 몽골 준마의 기동력과 이를 더욱 강화해준 몽골군의 독특한 군장과 무기들, 몽골의 전통적인 사냥법을 통해 몽골군에게 전술 전략을 익히게 했던 칭기즈칸의 전투비법, 그리고 칭기즈칸을 오늘날의 리더로 만든 그의 특별한 인간관계와 통솔력을 담고 있다. 바람을 몰아 대지를 횡단하며 유목민들을 들끓게 만든 폭풍의 심장을 가진 몽골인이자, 몽골 유목민의 생활 습성과 몽골의 대자연의 특성을 이용하여 세계를 제패한 위대한 유목민이며, 동서를 잇는 새로운 지구촌을 이루어 낸 시대를 앞선 리더였던, 그의 이름은 '위대한 칸, 칭기즈'다.



### 아시아 대평원

EBS 다큐 프라임


아시아 대평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생태를 밀착 취재!

지구 상에서 외부세계에 가장 적게 알려진 아시아 대평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삶을 소개한다. 이 거대한 초원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과 유목민의 삶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아시아 대평원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에 맞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방법을 생각해본다.


1. 바람과 생명의 땅

아시아 대평원의 의미를 알아보는 프롤로그성 프로그램. 아시아 대평원의 지리, 생태, 문화를 전체적으로 알아보고, 혹한의 날씨 속에서 처음 시도되는 몽골가젤의 대이동 장면을 담는 과정도 만나본다.

바람의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
아시아 대평원의 춥고 건조한 기후는 특이한 삶의 방식을 탄생시켰다. 가축을 데리고 물과 풀을 찾아다니는 이동목축이 그것이다. 이렇게 유목민들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속에 적응하며 살길 원하지만, 자연의 또 다른 일부인 야생동물들과의 갈등은 피할 수 없다. 가축을 해하는 늑대와 물고기를 빼앗아 가는 가마우지, 그리고 그들을 뒤쫓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험난한 촬영기
영하 30~4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 패러글라이딩 항공촬영이 시도됐다. 30분 이상 촬영을 불가능하게 했던 가혹한 날씨였지만 많은 우려와 난관 속에 몽골가젤이 이동하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그밖에 텐샨의 늑대 사냥꾼들과 함께 촬영한 늑대 사냥 장면은 추위 속에서 긴 기다림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고산지대 장면을 촬영할 때는 제작진 중 몇 명이 고산병에 걸려 고생을 하기도 했다.


2. 지상 최대의 초원

자연이 잘 보존된 아시아 대평원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생태를 알아보고, 가축들과 함께 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민의 사계절을 들여다본다.

지구 상에서 가장 넓은 초원 지대, 아시아 대평원
아시아 대평원의 대부분 지역은 접근이 어려워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야생동물의 낙원으로 남아있다. 풀과 물을 찾아가는 몽골가젤의 대이동,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사이가 영양, 번식을 위해 찾아온 수많은 철새,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한 야생동물들의 처절한 경쟁 등 거친 초원을 무대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자연을 닮은 유목민의 삶
가축들을 데리고 질 좋은 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민의 삶은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한다. 번식의 계절 봄, 짧지만 화려한 성장의 계절 여름, 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계절 가을, 혹독한 생존의 계절 겨울까지 초원에서 살아가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뒤따라가며 사는 것이다. 그래서 유목민의 삶은 자연과 닮아있다.


3. 황금산맥 알타이

아시아 대평원의 분수령이 되는 알타이산맥의 자연을 소개하고, 바위산에서 삶을 살아가는 맹금류들과 쉽게 볼 수 없었던 멸종위기의 동물들도 만나본다.

황금빛 산맥, 알타이
발길이 닿기 어려운 몽골의 북서쪽 끝에는 예로부터 금이 많이 생산되고, 햇빛을 받으면 산 전체가 황금빛을 띠어 '황금산'이라고 불린 알타이산맥이 있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강인한 생명만이 살아남아 알타이에서만 사는 알타이아르갈과 알타이마못, 그리고 바위산을 터전으로 하는 검독수리와 세이커매, 멸종위기 동물인 눈표범 등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들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카자흐 족
100여 년 전 중국과 러시아에서 이주해 온 카자흐 족은 외부와의 교류가 없는 탓에 그들의 언어와 풍습을 굳건히 지켜올 수 있었다. 특히, 날카로운 발톱과 사람보다 5배나 좋은 시력으로 숨어있는 먹잇감을 찾아내는 검독수리를 이용한 사냥은 수천 년에 걸쳐 내려온 카자흐 족의 전통으로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4. 초원의 호수, 생명을 품다

아시아 대평원의 생태계에 중요한 호수와 습지지역에서 살아가는 물새류와 야생동물의 생태, 습지초원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생명을 부르는 호수
초원은 풀만 자랄 정도로 건조한 환경을 가졌지만, 곳곳에 호수와 습지들이 있어 생명의 화수분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아시아 대평원은 시베리아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를 오가는 철새들의 중요한 기착지로서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플라밍고의 서식지이자, 큰고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등 수많은 철새가 가을이면 호수를 찾아 쉬며 다음 여정을 준비하는 곳이다. 그래서 호수의 건강함이 철새들의 남은 여정의 성패를 결정한다.

호수에 기대어 살아가는 새와 사람의 갈등
초원에서 유목은 넉넉함을 상징하지만,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리는 어부들은 넉넉하지 못한 편이다. 근근이 생계를 이어준 고기잡이마저도 매해 여름이면 수십만 마리씩 호수를 찾는 가마우지들 때문에 어획량이 반 이상 줄었다. 이 때문에 생존을 향한 가마우지와 인간의 대립은 극면으로 치달아 인간의 가마우지 사냥이란 결말을 가져왔다.


5. 초원의 경계, 텐샨과 파미르

아시아 대평원의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하는 텐샨과 파미르고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유목민과 희귀 야생동물들을 만나본다.

초원의 유목민
아시아 대평원의 거대한 산맥인 텐샨산맥과 파미르고원은 사시사철 만년설과 빙하가 있어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한다. 그래서 파미르고원의 판지강 유역은 농업이 성했으며, 세계적인 식량학자 바빌로프가 방문할 정도로 이곳 유목민들은 가뭄과 저항력이 강한 품종을 만들어 냈다. 이와 반대로 해발 4,000미터가 넘는 고원지대에 사는 키르키르 족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유목민으로 외부와 단절된 채 가축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희귀동물의 피난처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미르고원은 희귀동물의 보고이다. 나선형으로 말려 올라간 특이한 뿔을 가진 마코르와 길고 거대한 뿔을 가진 마르코폴로양은 파미르를 대표하는 야생동물들이다. 그 밖에도 높은 지대에서 여름을 나고, 겨울이면 낮은 곳으로 먹이를 찾아 내려오는 붉은 사슴과 아시아에서는 극히 보기 드문 희귀종 히말라야불곰을 볼 수 있다.


6. 초원에 부는 바람

거친 초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온 유목민들의 삶. 그러나 환경파괴와 문명의 유입 등으로 초원의 유목민들이 도시로 떠나고 있다. 초원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을 만나본다.

자연, 삶, 그리고 유목민
자연에 깃들어 사는 초원 유목민은 자연을 숭배하는 토속신앙으로부터 시작된 독특한 문화를 꽃피어왔다. 초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암각화는 유목민이 수천 년 전부터 수렵을 하고 야생동물과 어우러져 살아왔음을 짐작게 한다. 또한, 양털 카페트인 시르닥에도 산과 새, 양과 사슴뿔 등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연의 무늬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척박하고 험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아시아 대평원 유목민의 정신을 엿본다.

초원에 부는 바람
수천 년간 초원의 삶을 이어온 몽골의 유목민들은 생계를 잇기 위해 도시로 나간다. 이들이 초원을 등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혹독한 가뭄과 겨울한파, 그리고 무분별한 개발과 문명의 유입으로 가축을 키우기 어렵고,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초원의 유목민들. 변화의 바람 속에서 수천 년간 이어온 유목민의 삶을 지킬 수 있을까?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