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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 더 헤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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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 더 헤이그

하지환 | 황매 | 2009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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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665g | 145*210*35mm
ISBN13 9788963860398
ISBN10 896386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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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에서 한국 측은 17세기 당시 일본 막부가 직접 다케시마 경영에 관여한 것이 아니므로 일본이 다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현대 국제법의 관점에서 볼 때에는 한국 측 주장대로 17세기 당시 다케시마에 대해 일본 막부의 영유 의사나 지배권이 명확히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17세기의 상황은 현대 국제법이 아니라 17세기 국제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일본이 이렇게 17세기 중반에 다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에 반해 한국은 조선 초기 이전까지는 다케시마에 대해 인식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우산도는 울릉도를 지칭하는 이름이지 다케시마를 지칭하는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 '일본 독도소송대표단의 변론' 중에서

“1945년 7월 26일 미국, 영국, 소련 등은 ‘카이로 선언의 모든 조항을 이행하고, 일본국의 주권은 혼슈, 규슈, 홋카이도, 시코쿠와 연합군이 결정하는 제 소도小島에 국한된다.’는 내용의 포츠담 선언을 공표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관 여러분. 독도가 어느 나라 영토인지 가리는 데 있어서 섬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지도상의 위치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동해에 두 개의 섬이 존재하고 그 두 섬이 모두 한국의 영토로 인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한국 독도소송대표단의 변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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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미스터리의 추적과 독도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간 법정 공방전

국정원 요원 최서준은 역사소설가 이형준에게서 〈가락국기〉라는 고문헌을 확보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 일본에 파견된다. 이형준은 서준이 국정원 입사 전 손희석이라는 이름의 대학생이었을 때 사귀던 애인 이도하의 아버지였다. 서준은 국제회의장에 침투해 이형준에게 접근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일본 괴한들이 이형준을 납치하고 이형준은 나중에 의문의 사체로 발견된다.
한편 일본은 독도에 군대를 배치한다는 한국 정부의 선언 직후 자위권 발동을 이유로 함대를 파견해 독도를 포위한다. 이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국제재판을 권유하고 한국은 일본의 흉계에 걸려든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권유를 받아들여 독도소송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외교부 일본과 외교관인 이도하는 아버지 이형준의 부음을 받는 것과 동시에 수수께끼 같은 아버지의 암호문을 전달받는다. 그녀는 검사인 애인 김은성과 독도소송 실무팀에서 일하면서 함께 암호문 해독을 시작한다. 그리고 서준 역시 〈가락국기〉의 행방을 계속 추적하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소송실무팀에 합류한다. 그는 대북 작전 중의 사고로 성형수술을 한 터라 도하는 그가 자신의 옛날 애인임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왠지 그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을 느낀다.
도하, 은성, 서준은 소송준비를 하면서 함께 암호문 해석에 몰두한다. 해석이 진행되면서 암호문이 〈가락국기〉의 행방과 관련이 있고 〈가락국기〉가 독도소송 승소의 핵심적인 증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들은 더욱 해석에 박차를 가한다. 결국 〈가락국기〉는 일본에 건너가 일본 최초의 왕조, 야마이국을 세운 김수로왕의 딸, 비미호 여왕의 비밀과 관련이 있으며 그녀의 무덤이 일본 야츠시로 시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세 사람이 일본으로 건너가기 직전, 모종의 음모로 서준이 이형준의 살해범으로 몰려 도주하게 되어 도하와 은성만 일본으로 가서 〈가락국기〉를 찾는 목숨을 건 모험에 뛰어든다.
일본의 치밀한 준비로 독도소송의 승소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독도가 가야의 영토였다는 내용이 있다고 추정되는 〈가락국기〉는 반드시 찾아야 하는 증거이다. 재판을 코앞에 두고서 도하, 은성, 그리고 몰래 일본에 잠입한 서준은 일본의 음모와 방해에 맞서 암호문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면서 〈가락국기〉가 있는 비미호 여왕의 무덤에 점차 다가선다. 그들은 과연 〈가락국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독도소송에서 일본을 이기고 독도 영유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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