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01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62쪽 | 257*302mm |
발행일 | 2016년 01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62쪽 | 257*302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
1.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7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룬 시리즈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2. 너를 빨리 만나고 싶었어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5권. 생명에 대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으로, 이른둥이가 직접 세상에 나와 집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른둥이를 만나는 형제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이른둥이를 잘 이해하도록 세심한 도움말도 준다. 이른둥이는 아니지만 뭔가 부족하고 힘겨운 일이 유난히 많은 어린이들에게도 긍정적인 힘을 주는 작품이다. 3. 누나와 남동생 성 역할 놀이를 판타지로 다룬 그림책. 누나와 남동생은 각각 남성성과 여성성을 상징하며, 누나와 남동생이 놀이하면서 겪는 갈등이 판타지 공간 속에서 해결된다. 부모의 맞벌이로 갇힌 공간에서 놀아야 하는 요즘 어린이의 내면을 짜임새 있고, 속도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것저것 뜯어 붙이는 이형진 화가의 꼴라쥬 작업을 통해 '누나와 남동생'이 놀이를 통해 부딪치는 여러 감정들이 입체감 있게 표현되어 그림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4. 드가와 꼬마 발레리나 드가 아저씨를 찾아 나선 꼬마 발레리나의 하루를 통해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보는 그림책이다. 발레리나들의 연습 장면을 그리던 드가 아저씨가 자신의 물감 가방 대신 꼬마 발레리나의 새 발레복이 든 가방을 들고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상파 화가들의 대표 주자인 에드가 드가, 구스타브 카유보트,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메리 카사트가 차례로 자신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 속 인물로 등장한다. 5. 모두가 일등!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일등이 되는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 ‘모두가 일등인 세상을 만드는 것’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책에 나오는 다섯 토끼처럼 아이들도 수학을 잘하는 아이, 달리기를 잘하는 아이, 수채화를 잘 그리는 아이, 주변 사람들을 잘 배려하는 아이 등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6. 바람이 멈출때 어느 날 한 아이가 친구들과 놀다가 날이 저무는 것을 보며 마음 아파한다. 잔디밭에 누워 따뜻하고 부드러운 햇빛도 쬐고, 배나무 밑에서 얼음주스도 마시며 아름다운 낮시간을 보낸 아이는 낮이 끝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왜 낮이 끝나야 하나요?" 아이의 질문은 계속 된다. 낮이 끝나면 해가 어디로 가는지. 바람이 불면 어디로 가는지,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리면 어디로 가는지 등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하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질문에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이 세상에 완전히 끝나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7. 마법의 조막손 장애우 아동문화대상 수상작. 일본에서 1985년 10월에 처음 나와 22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이다. 조막손을 갖고 태어난 삿짱이 실제로 겪은 얘기를 선천성사지장애아 부모님과 화가 다바타 세이이치가 뜻을 모아 함께 만들었다. 선천성사지장애는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일부분이 태아단계에서 형성이 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형성되어 태어난 경우를 말한다. 이런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부모가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마법의 조막손>은 따뜻하고 건강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삿짱에게 조막손은 장애가 아니다. 삿짱은 그 작은 오른손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삿짱의 손을 '마법의 조막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8. 숲을 그냥 내버려 둬! 숲 속의 발명왕 쥐돌이가 친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려고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발명품에서 떨어지는 이상한 액체 때문에 숲은 점점 오염되고, 결국 숲 속의 친구들 모두가 숲을 떠나는데..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환경 문제를 숲 속 동물들의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 어린이들이 한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9. 용구 삼촌 권정생 선생님이 쉰네 살이 되던 1991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이 작품을 쓰기 전, 선생님은 <몽실 언니>, <초가집이 있던 마을>, <점득이네> 같은 굵직한 소년소설들을 10여 년에 걸쳐 완성했다. 이들 작품에 비하면 <용구 삼촌>은 소품에 가깝다. 글의 분량도 짧고 사건의 구조도 단순하고 소박하다. 하지만 이 짧은 이야기에는 앞서 발표된 장편과 다른 차원의 압축된 서정과 여운이 담겨 있다. 또한 이 작품을 전후로 하여 그의 작품들은 또 다른 갈래를 만들어 간다. 한편으로는 우리 역사와 현실에 대한 생각을 보다 직접적인 산문 형식으로 발언하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10.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5권. 20세기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이다. 제임스 마셜의 우아하고 경쾌한 하마, 조지와 마사가 그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쓸쓸할 때 같이 있어 주고, 하고 싶은 말을 참을 줄도 아는, 섬세하고 익살스러우며 유쾌한 우정이 평범하지만 감칠맛 나게 펼쳐진다. 책에 담긴 다섯 가지 이야기는 일상의 친구 혹은 연인 혹은 가족, 그 누가 되든 상대방과의 우정, 사랑, 행복을 정말 간결하게 그렇지만 본질적으로,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하게 펼쳐 보인다. 그 속에 담긴 유머는 점잖지만 웃음이 절로 나게 발랄하고 삶에 대한 교훈은 진지하지만 고압적이지 않다. 11. 지름길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28권. 칼데콧 아너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도널드 크루스의 그림책. 집까지 지름길로 걸어가기로 한 아이들이 겪는 평생 잊지 못할 공포, 감정을 그리고 있다. ‘뚜우우, 칙칙폭폭’ 같은 효과적인 의성어, 절제된 드라마에 어린이다운 감수성이 그대로 담긴, 현대적 감각의 작품이다. 12. 체스터, 주인공이 되다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8권. 생쥐 이야기를 쓰고 싶은 작가와 주인공이 되고야 말겠다는 고양이 체스터의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고양이 체스터와 모든 것을 무시해버릴 수 있는 작가 멜라니의 갈등 속에 소통하고 타협점을 모색하는 교훈이 유머와 함께 녹아있다. 이 책의 지은이 멜라니 와트는 생쥐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런데 그림책의 또 다른 등장인물인 고양이 체스터는 생쥐 이야기에 불만을 품고 빨간 펜을 든다. 체스터는 빨간 펜으로 마음에 안 드는 내용을 전부 고쳐 간다. 자기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멋진 고양이”라고 하지 않나, 생쥐 이야기를 끝내 버리지 않나 체스터는 마음대로 빨간 펜을 휘두른다. 그런 등장인물의 등장에 당황하는 작가 멜라니는 체스터를 어떻게든 막아 보려 애쓰는데…. 13. 커스티는 다 알아 앤서니 브라운의 절묘한 그림과 애널레나 매커피의 탄탄한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언제나 그랬듯이 브라운의 그림은 글을 이미지와 환상의 세계로 새롭게 확장시킨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과, 현실과 공상 그 둘을 종종 불분명하게 만드는 모호함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바라보게 한다. 평범한 여자아이 커스티의 아침은 늘 똑같지만 ‘커스티 공주'의 아침은 특별하다. ‘커스티 공주’의 아침은 커튼이 드리워진 엘리자베스식 기둥 침대에서 여유롭게 뒹굴며 왕실의 하루를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말을 타고 달릴까? 정원에 숨어서 꽃놀이를 할까……. 14. 학교 놀이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들과 만날 수 있는 따스한 동화집. 표제작 '학교놀이'는 엄마 잃은 아기 병아리들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1991년 출간된 故권정생 작가의 단편집 <하느님의 눈물>의 수록작 중 세 편을 묶고 여기에 그림을 입혀, 새롭게 펴냈습니다. 수록된 각각의 이야기는 가재, 병아리, 꽃잎 같은 동식물들의 입을 빌어 참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르게 살고 생명을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름다운 언어와 정겨운 그림에 담아냈습니다. 15. 행복한 청소부 아, 정말 이 책을 펼쳐들었을 때는 이렇게 밖에 뭐라 표현할 수가 없었답니다. 게다가 "아저씨"라고 부르는 입술에서는 말할 수 없이 다정한 친밀감이 퐁퐁퐁 샘솟고 있었죠. 자, 그럼 여러분에게도 이 아저씨를 소개할까요? 잘 들어봐요. 아저씨는 아침 7시면 일하기 위해 집을 나선 답니다. 그리고는 "탈의실에서 파란색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파란색 고무 장화를 신고, 비품실로 건너가, 파란색 사다리와 파란색 물통과 파란색 솔과 파란색 가죽 천을 받"죠. 바로 이 문장에서만 "파란색"이 몇 번이나 나왔는지 세어보겠어요?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구분 |
판매자 배송
|
---|---|
배송 안내 |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