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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10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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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10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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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41g | 153*224*30mm
ISBN13 9788992555043
ISBN10 899255504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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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궁은
서울대학교에서 소설가를 꿈꾸며 문학을 공부하였다. 지식정보화 사회로 이행하면서 미래의 교육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교육 생태학에 관심을 두고 영국 런던대에서 교육학 공부를 하였다. 종로학원에서 국어를, 강남 대일학원(현 강남 메가스터디)에서 논술을 가르친 적이 있다. 온라인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 적이 있으며, 세계 고전명작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기업체의 아빠들과 엄마들을 상대로 맞춤식 학습 상담과 진로 진학 상담을 하고 전국의 문화센터를 순회하면서 학부모 교육 강연을 하는 등 다양한 강연활동을 해왔다. 활동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과 언어논리 사고력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영어 관련 출판사들에서 독서를 매개로 한 학습 영어 프로그램의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저자 : 이은경
서울대학교에서 역사를, 녹색대학교에서 자연의학을 공부한 뒤, 서울의 몇몇 중학교에서 역사와 사회를 가르쳤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교육을 중시하여 아이들과 국내 문화 유산 답사를 다녔으며, 부모와 기업체를 상대로 국내 문화 유산 답사와 중국 내 우리 문화 유산 답사 여행의 가이드를 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기질이나 체질, 건강상태에 따라 생활과 학습의 리듬이 변화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두고 있다. 국제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인성 심리 검사인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진로 탐색 진로 흥미 검사인 STRONG 전문 강사로 오랫동안 기업, 부모, 학교를 대상으로 인성 및 대인관계, 진로 진학 상담 활동을 해 왔다. 2005년부터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라디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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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사교육 시장이 바뀌고 있다

과거의 교재로, 과거의 강사들이, 과거의 커리큘럼으로 새로운 논술 시대를 맞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칫하면 낡은 유산 속에 아이들을 내맡기는 꼴이 된다. 실제로 필자는 5년도 더 된 구시대 대학입학 논술 문제들을 모아다가 중학교 연령 학생들에게 '새로운 논술시험에 대한 대응'이라는 표지 갈이 속에서 수업을 하는 강남 대치동의 M학원을 본 적이 있다. 부모된 입장에서 보면, 논술이 수학의 올림피아드 경시 영역만큼이나 난이도가 높은 영역이기 때문에, 교과과정을 이해하거나 옥석을 가리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는 경우이다. 대개 이런 경우는 가격 면에서도 턱없이 비싼 경우가 적지 않다. 논술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도시에 가면 이와 같은 문제들은 더욱 증폭되어 나타난다. 선택의 여지가 넓지 않은 상황에서 얼토당토않은 논술 전문 학원이나 강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논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자본 유치를 준비하거나, 우수 인력을 고액 연봉으로 유치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유명한 브랜드이거나 대형 기업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가는 눈속임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2005년 서울의 대치동 학원가에서 기존의 학원들이 대대적으로 간판 갈이를 하고, 너도나도 논술 학원으로 변신하는 것을 본 바 있다. 대치동가의 간판업자들 증언에 따르면 그 당시 원인도 모르는 특수를 맞았다고 한다. 수학 학원도 ‘수리 논술 학원’으로, 사회탐구 학원들도 ‘탐구 논술 학원’으로 거듭나 간판갈이의 유행을 탄 것이다. 이제는 그런 유행이 지방 도시까지 파고들었다. 속 내용에 대해 부모들이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특히 새로 시작되는 이공계 통합형 논술의 경우 어느 업체나 신생이다. 그런 점에서 이공계형 논술 시장의 경우, 신생업체의 진입장벽이 낮아서 신문기자들이나 대학원생들도 다수가 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입시에 닥쳐서 고민하는 고등학생들 부모가 아니고 초중등 학생들의 부모일 경우 좀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 현재 논의되는 논술은 두 방향이다. 하나는 대학입시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초중등 과정에 주관식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는 것과 결부된 변화다. 초중등 학생의 부모들은 후자에 직면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앞으로 다가올 대학입시 통합논술도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서술형 평가 확대는 실상 독서능력과 결부된 내용이기 때문에 단순화시키면 ‘책을 많이 읽으면’ 해결된다.
대입 통합 논술은 아직 모르는 일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이나 중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대학 입시의 현장에 섰을 때는 새로운 제도가 그들을 기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제까지의 입시 제도 역사를 보면 주로 4~5년을 주기로 제도가 바뀌었다. 그리고 제도가 바뀔 때마다 그 제도가 영원할 것 같은 전망이 뒤따랐다. 아마도 2007년 대통령선거를 마치고 나면 새로운 입시 제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지 모른다. 불안감 때문에 ‘약’을 사먹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병자들의 걱정과 약을 파는 것이 지금의 시대다.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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