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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사무엘은 재단의 눈을 피해 가람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가람은 동진과 함께 사라진 윤슬을 찾기 위해 계속 학교 안을 돌아다니지만 갑작스런 Dr.구의 등장으로 막혀버린다. 되풀이되어가는 것을 느낀 가람이 의문에 빠진 사이, 동석은 또 다시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데…. 사라졌다고 여겼던 윤슬이 등장하면서 가람은 더욱 혼란에 빠진다.
저자 배아이는 2005년 파란닷컴에서 데뷔하여, 현재 장르 소설 집필, 만화 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내일은 피겨퀸』, 『모두의마블 코믹스』, 『핑크 수호대』, 『WHO 정도전편』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라임스튜디오는 『난 꼭 살아남을 거야!』, 『내일은 피겨퀸』, 『멋진 직업을 갖고 싶어!』, 『나 혼자 예뻐질 거야! 』, 『예쁜 소녀 속담』, 『천하무적 수수께끼 왕』, 『깜찍이 과학 스쿨』 등을 그린, 오렌지처럼 상큼달달한 꿈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21. 선전포고 22. 의외의 결과 23. 얼룩진 초상화 24. 공포의 땅따먹기 25. 열려진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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