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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장루이와 68일 +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세트 (전2권)
전집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세트 (전2권)

황선미 지음, 신지수 그림, 이보연 상담 | 스콜라(전집) | 2017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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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152*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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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선미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나쁜 어린이 표》에 이어,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한국 대표로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 2017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품으로 《내 푸른 자전거》 《푸른 개 장발》 《주문에 걸린 마을》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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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 표》 작가 황선미가 들려주는
친구 관계, 그 짜릿한 갈등과 성장의 이야기!


중간만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살던 오윤기 사이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화해를 통한 성장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황선미의 신작
‘평생 인간관계의 시작, 그 첫 단추를 열어 주는 동화!’

오윤기는 조용하고 평범한 아이다. 나서지 않고 시키는 일이나 하는 보통 애. 그런데 장루이가 전학 온 다음 날 떡하니 오윤기를 반장 후보로 추천하는 게 아닌가! 그때부터 평범했던 오윤기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오윤기는 장루이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반장 선거 후보에 추천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려고 해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데……. 마음의 문을 닫은 장루이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 황선미의 신작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이 출간되었다. 황선미 작가는 2014년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펴낸 작품이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출간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 표》는 100만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영문판으로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번에 출간된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은 한국 대표 동화작가 황선미가 어린이 주변을 둘러싼 인간관계를 동화로 쓰고, 이보연 아동심리 전문가가 상담을 덧붙인 신개념 관계 동화다. 동화 읽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상담과 심리 치료까지 이끌어내는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동화인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 좋은 관계 맺는 법 등은 문화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고민하는 주제이다. 이 책에서는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 가장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고받는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도서는 한중공동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황선미 작가가 집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한중 양국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관계를 주제로 동화를 풀어냄으로써 한국과 중국 독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진짜 나를 발견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
‘나는 원래 이런 아이가 아니었다. 장루이, 그 녀석 때문이다.’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은 평범한 아이 오윤기가 장루이를 만나면서 차츰 자신감을 갖게 되고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친구를 보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떤 친구와 관계를 맺느냐는 그 사람의 인생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오윤기 역시 마찬가지다. 장루이를 만나기 전의 오윤기는 평범하고 조용한 아이였다. 나서지 않고 시키는 일이나 하며, 스스로도 뭐든 중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애. 그런데 장루이가 오윤기네 반에 전학 오면서 지금까지의 평화로운 날들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시작은 개학식 날, 신호가 미처 바뀌기 전 횡단보도로 내달리던 소꿉친구 태주가 달려오던 자동차에 놀라 넘어지면서부터이다. 자동차에 타고 있던 곱슬머리의 남자애가 “신호를 잘 봤어야지”라며 시큰둥하게 대꾸하자, 평생 남들 앞에서 큰소리라곤 내 본 적 없던 오윤기는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사과하라고 따진다. 그 이후 선생님이 프랑스에서 살다 전학 왔다며 ‘장루이’를 소개하는데, 바로 아침에 차에 타고 있던 그 아이였다.
첫 만남부터 꼬였던 둘은 그 뒤로도 반장 선거 후보 추천, 떡볶이 만들기 시간 등등에서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장루이 때문에 난생처음 큰소리도 내고, 주먹질도 하게 된 오윤기는 자신을 자꾸만 달라지게 만드는 장루이가 거슬린다. 그러다 장루이 역시 극성인 엄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라는 걸 인정하며, 서툴지만 용기 내어 손을 내민다.
이전의 오윤기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행동임은 물론이다. 장루이와 한 반에서 지내는 사이 차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아이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장루이가 자신을 반장 후보로 추천한 것을 골탕 먹이려는 행위로 오해할 만큼 자신감이 부족했던 오윤기가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사이 자신감을 찾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장루이만 오윤기에게 영향을 준 것은 아니다. 장루이 역시 마음의 문을 닫고 반 아이들과 거리를 두던 것에서, 오윤기가 내미는 손을 잡고 친구임을 확인하는 장면을 통해 변화한 모습을 보여 준다.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친구라는 존재가 서로에게 미치는 파장이 얼마나 큰지, 갈등을 해결하고 더 나은 관계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한 사람을 얼마나 성장시키는지 황선미 작가는 간결하지만 힘 있는 문장과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동화와 카운슬링이 결합된 신개념 관계 동화!
‘친구의 의미를 짚어 주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관계 수업’


‘황선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관계 이야기’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가 아이들이 가장 친밀하게 접하는 다섯 가지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심리에 대해 동화로 풀어 주고, 이보연 아동심리 전문가가 해당 주제에 대해 심리 카운슬링을 덧붙이는 형식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첫 권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은 친구 관계를 다루었고, 동화 뒤에 ‘관계 수업’을 부록으로 담았다. 아동심리 전문가가 친구의 의미와 친구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 문제 해결법에 대해 알려 주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동화 내용 속 오윤기와 장루이, 그리고 반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진 오해와 갈등은 물론 보편적인 친구 관계를 잘 이어가기 위한 방법들을 직접 상담하듯 입말투로 전달하여 친근함을 더해 준다.
이로써 동화 읽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화 속에서 벌어진 다양한 오해와 갈등. 그리고 친구 관계의 의미까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다양한 갈등 관계 해소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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