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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정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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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정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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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18g | 148*210*20mm
ISBN13 9788904159284
ISBN10 890415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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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선태
김선태 목사는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신 말씀 그대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들어 내는 신비한 역사를 이루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일반인들과 함께 숭실중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석사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매코믹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의 길을 걸어왔다. 그가 공부하던 당시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없었고 점자로 된 책도 전혀 없었기에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였다. 그러나 믿음과 노력으로 공부하여 정상에 도달한 기적의 사람이다.

그는 넉넉지 못한 중에도 실로암 안과병원을 세우는 데 주역이 되었고, 개안수술로 어둠에서 밝은 빛을 찾아준 사람이 수만 명에 이르며,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의 고통을 치료해준 사람이 수십만 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으로서 안과병원 원장직의 막중한 사명을 받았고, 한국 역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복지관도 창설하였다. 또한 천명 가까운 시각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 석ㆍ박사를 배출하였고, 시각장애인 교회도 세웠으며, 시각장애인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어둡고 암담하던 시기에 김목사는 시각장애인 세계의 인식변화를 일으켰고, 좌절 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말없이 희망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아시아의 노벨상인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고, 세 개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인물이기에 남자 헬렌 켈러라고 불리며, 아시아의 성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서른세 번 도전 끝에 이룬 신화』(1999), 『선교복지학개론』(2005), 『선교학개론』(200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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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이란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넓고 광대한 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름대로 다음과 같이 피력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첫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배우고 공부하는 세상이다. 어느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세상은 ‘넓은 학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학교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넓고 광대한 세상 속에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세상 만물이 나의 스승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말없는 자연에서 우리는 삶에 관해 생각하게 되고, 동녘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에서도 배우게 되고, 하늘의 별들과 달에서도 배우게 되고, 우리가 마시는 물에서도 공기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종합학교’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넓은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부단히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만물은 나의 스승이다.’라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갈 때 그 사람은 항상 발전하고 성숙하고 전진하고 무한한 향상의 길을 걷게 된다.
둘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수련의 장소이다. 운동선수들이 축구나 배구, 농구, 권투 등 운동시합에 나가려면 무한한 연습과 훈련을 쌓아야 한다. 순교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간을 바치고 땀을 흘려서 훈련한 후에 승리라는 목표를 걸고 시합에 임하게 된다. 훈련이 없이 나가면 십중팔구 패배자가 된다. 그들처럼 우리도 세상이라는 수련의 장소에서 다양하게 훈련을 쌓아야 한다.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망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서로 지혜를 구해서 해결할 아량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극기력을 키우거나 인내력을 연마하고 협동력을 진작시키며 통솔력을 기르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면서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철학을 배워야 한다.
지식은 책에서 배우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힘은 세상 속에서 부딪치는 많은 것들 속에서 배우게 된다.

셋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의 활동장소이다. 우리는 세상의 무대 위에서 인간관계를 잘하고 그 속에서 서로가 힘을 합하여 기업도 하고 단체를 이루고 교회도 형성한다. 세상이라는 활동장소 속에서 우리 자신들을 잘 확립해서 풍파가 찾아오고 고난이 오더라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형성해야 한다. 욥은 고난 속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우리 각자는 이 세상 속에서 넓고 깊고 풍부한 것들을 배워서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공부하는 학교이고, 나를 단련하는 훈련장이고, 활동하는 넓은 무대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에 뛰어들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애정을 갖게 되고 강한 일체감도 갖게 된다.
세상은 우리의 즐겁고 멋진 학교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훈련장이고, 행복한 활동무대이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선물로 펼쳐 놓으신 이 세상 위에서 모두 창조적인 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꿈과 용기를 주고, 남성 헬렌 켈러라고 불리는 김선태 목사! 헌신과 봉사의 사도이다.
안병욱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육신의 눈으로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과 영혼의 눈으로 살아있다는 것의 축복을 마음껏 노래하며 예찬하고 있다.
김지철 (소망교회 담임목사)
사람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이 있어 가슴으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만지고 들어서 아는 세상의 이치를 온 몸으로 이야기한다.
짧은 글 하나하나 모두가 긴 이야기이며, 세상의 시간을 다 엮어 놓은 장편의 이야기이다.
이성희 (연동교회 담임목사)
삶의 매순간마다 헌신적인 봉사로 수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던져줌으로써 스스로 행복해지는 비결을 이 책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
“우리의 눈에는 푸름의 빛이 빛나고, 얼굴에는 푸르른 활기가 가득 차고, 몸에는 푸름의 생기가 넘쳐나야 한다.”고, ‘희망’, ‘생명’, ‘자연’에 관한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장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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