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
중고도서

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

: 멋진 언니 수퍼썬의 스타일 멘토링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4,000 (75%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kimga02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76g | 148*210*30mm
ISBN13 9788993976618
ISBN10 8993976619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선아
패션 콘텐츠 디렉터. 절제된 디자인의 드레스에 원 포인트 액세서리로 힘을 준 스타일링, 상반된 아이템이 만나 이뤄내는 시너지 효과를 즐기는 그녀. 소피아 코폴라, 알렉사 청 등 행복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스타일 아이콘들을 사랑한다. 쟈뎅 드 슈에뜨 Jardin De Chouette, ㈜한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였으며, 패션 정보회사 ㈜트렌드인코리아Trend In Korea에서 패션 정보 컨설턴트로 일한 이력을 갖고 있다. 쟈뎅 드 슈에뜨와 ㈜미샤 커밍스텝Coming Step 브랜드의 오피셜 블로그를 기획하였고, 현재는 패션 콘텐츠 디렉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코리아, 제일모직의 구호KUHO 외 다수 패션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였다. '아시아 경제신문', '싱글즈Singles', '뮤인Muine' 등 다수의 매체에 기고하며 패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중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치 있는 소비 생활은 단순히 소모적인 경제활동이 아닌,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 제품 수도 워낙 많고, 섹션도 방대해서 넋 놓고 있다가는 시간과 안목만 버리기 일쑤. 그런 생활 스토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제품을 발견해내는 일은 보물찾기가 따로 없다. 미처 생각도 못했던 참신한 용도의 제품을 발견할 때의 짜릿함! 한두 번 탄력이 붙고 재미가 생기면 점점 더 괜찮은 제품을 찾아낼 수 있게 된다."---본문 중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행동하는 여자(물론 자연스러워야겠지)를 감히 만만하게 볼 사람은 없다. 만약 첫 데이트에 남자가 대뜸 포장마차부터 데리고 간다면, 당신의 여성지수에 큰 결함이 노출된 거다. 자기 여자로 끌어들이는데 온갖 수단을 아끼지 않는 남자가 처음부터 편한 곳으로 데려갔다면 말 다했지. 한번쯤 주름 하나에도 민감한 실크 블라우스와 철퍼덕 앉기 불편한 펜슬 스커트를 입고 나가보길. 절로 느껴지는 기품에 취한 남자가 생전 가본 적도 없는 고급 식당 찾아보겠다고 스마트폰 만지작거리고 있을걸." ---본문 중에서

"여자의 외모야말로 얼마나 한때인가. 그래서 '예쁘다'는 말보다 '아름답다, 우아하다'는 말이 더 좋다. 단순히 예쁜 것보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알맞게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으니까. 확실히 예전처럼 단순히 외적으로 예쁜 여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일은 없다. 생각해보라. 티없이 말끔한 피부를 타고 났어도 고약한 입냄새로 고생할 수도 있지 않나. 각자 저마다의 단점은 다 존재한다. 부러운 부분은 있을지언정, 내가 지닌 나만의 매력을 깨닫게 되면 세상 그 어떤 절세미인과도 충분히 겨뤄서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충만해진다."---본문 중에서

"가질 순 없어도 최대한 가까이 갈 수는 있다. 나를 주눅들게 할 만큼 멋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향해 보길. 편집매장의 판매 아르바이트든 물 좋다는 카페의 서빙이든 뭐든지 괜찮다. 20대에는 또래가 하는 말보다 위에서 내리꽂는 말이 더 약이 된다. 당장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지금뿐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라. 자존심까지 뒤흔들 정도로 멋진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그건 두려움이 아니라, 그렇게 되고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니까."---본문 중에서

"내가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 그와 가장 잘 부합하는 스타일 아이콘은 단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다. 여성스러움이 참으로 담백하게 조율되어 있다. 치렁치렁 간지러운 여성스러움이 아닌, 적당히 세련되고 차분하게 우아한.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매력적이고 여자다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
녀. 보이진 않아도 온화한 가정의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멋지기 위해 자신의 베이스를 부정하는 스타일도 싫지만, 너무 과하게 내걸고 다니는 스타일도 부담스럽다. '외유내강', '여성스러움의 적정 수준.' 소피아 코폴라를 보면 떠오르는 표현들이다."---본문 중에서

"적은 돈으로도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궁상맞게는 살지 않는다. 없이 산다고 생활까지 없어 보일 필요는 없지 않나? 한정된 예산 안에서도 자유롭게 소비할 줄 아는 사람에겐 크게 두 가지 매력이 있다. 제품이 가진 가치를 꼼꼼히 따져보는 신중함과 더 많은 돈을 쥐어주면 그 또한 잘 소비할 수 있는 능력." ---본문 중에서

"열등감의 가장 큰 원인은 자신감의 부재!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다. 단점 없는 사람 없듯, 장점 없는 사람도 없다. 나 자신이 가진 매력을 발견하고 나면, 자신감도 저절로 따라온다. 장점을 먼저 찾으면, 상대적으로 어떤 걸 부각시키고 집중해야 하는지를 동시에 깨달을 수 있다. 장점을 잘 아니까, 단점조차 너그럽게 인정하게 되는 것." ---본문 중에서

"충만한 가치를 지닌 물건은 덩그러니 쌓여 있어도 존재감이 남다르다. 살고 있는 집을 내 취향껏, 내 재량껏 채워 나가는 혼자만의 편집매장이라고 생각해보자. 하나 둘씩 늘어가는 근사한 제품들은 짐이 아니라 당당한 컬렉션이 되어가는 거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패션은 상위 5%의 고소득자나 패션 월드에만 집착하는 '패션 빅팀'쯤 되어야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패션, 그 자체보다는 패션이 라이프와 만났을 때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완성되는 '스타일'이다. 그 과정의 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대체불가한 나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수퍼썬은 그 조합을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게다가 젠체하지 않으며 조언을 건낼 줄 아는 마음 씀씀이까지 지녔다
남윤희(<싱글즈> 편집장)
"패션계만큼 두리번대기 좋은 분야가 또 있을까. 화려한 물건, 잘난 사람들을 곁눈질하느라 위축되고 작아지기 쉬운 필드란 얘기다. 그래서 수퍼썬의 관점과 태도는 참 귀하다. 주변을 흘끔대기보다 자신을 직시할 줄 아는 중심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기 취향과 욕망을 응시한 다음 트렌드를 관찰하는 사람이 들려주는 스타일 이야기는, 명쾌하고 건강하다. 20대 때 이런 친구가 곁에 있었다면 좀 질투하고 크게 자극 받았을 거다. 지금의 20대들에게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겠지만
황선우( 피처 디렉터)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전문적인 눈으로 패션을 꿰뚫고 있는 콘텐츠 디렉터 수퍼썬. 만남이 더해질 때마다 느낀 그녀의 차별화된 시각과 남다른 감각을, '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를 통해 좀 더 깊숙하게 느낄 수 있다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몇 문장의 추천사로 그녀의 매력을 전부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최영경(페라가모 PR&마케팅 부장)
"패션은 막연히 따라하고, 베낀다고 될 일이 아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경험과 콘텐츠를 다루는 디렉터로서의 심미안으로 이야기를 하나 둘 툭툭 던져주는 수퍼썬이 반가운 건, 강요하기보다는 설득력 있는 정보를 주기 때문이다. 솔직담백한 그녀의 문장 하나하나는, 이 책의 그런 매력을 거들어 준다."
황민영(<얼루어> 뷰티 에디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