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 저자는 디자인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각각 10년 이상 일한 흔치 않은 경력을 가진 사람이다. 모양과 색깔이 다른 두 분야를 열정이라는 끈으로 꿰어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이 책은 숨은 보물이다.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통찰력이 놀랍다. 저자처럼 생각하고 고민하는 비즈니스 관리자가 많아져 건설 분야는 물론 우리의 비즈니스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권오경 (에코시안 대표) : 국내 최고의 제안서를 쓴 전문가가 제시하는 경험서로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비즈니스맨의 실행력을 보여 준다. 조용히 전해지는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같은 길을 가는 후배들이 눈여겨봐야 할 또 하나의 선물이다.
조윤성 (범 CM 대표) : 25년의 경험에서 얻은 암묵지(暗默知)를 형식지(形式知)로 바꿀 수 있는 저자의 능력이 부럽다. 이 주제에 대한 저자의 열정적인 강의는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까지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생각은 크게 하되, 실천은 작은 것’부터 해 나가는 사람이다.
김영주 (Young Ju Kim Architects 소장, 전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지금 당장 대학에서 강의해도 될 정도다. 디자인 사고를 비즈니스에 접목한 책이지만,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들이 실무에서 겪게 될 고민에 대한 해결책 또한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