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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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0쪽 | 213*157mm |
발행일 | 2018년 0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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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0쪽 | 213*157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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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이먼 암스트롱
영국의 테이트 모던 &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의 책 구매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는 영국 잡지인 《북셀러 매거진》의 예술책 리뷰 기자로 활동하면서 매년 예술, 건축, 디자인, 철학과 관련된 출간 예정 도서들의 미리읽기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멋진 예술 이야기》가 있어요.
1백 년도 더 전에 짓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짓고 있는 건축물이 있다면 믿을 수 있나요? 실제로 에스파냐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3년에 짓기 시작해서 2026년에 완공 예정이랍니다. 무려 143년에 걸쳐 짓는 건축물이지요. 또 이 세상에는 폭포 위에 지은 집, 거꾸로 뒤집힌 집, 방이 160개나 되는 미로 같은 집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건축물이 많답니다. 이런 건축물들을 지은 배경은 무엇인지, 누가 설계했는지, 건축물을 짓는 과정은 어떤지, 어떤 양식의 건축물인지 등 건축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 궁금증을 지금 바로「멋진 건축 이야기」를 통해 풀어 보세요! 세계 곳곳의 재미있고 다양한 건축물부터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 다양한 건축 양식, 건축 과정까지! 멋진 건축의 세계를 책 한 권에 담다! 인류가 질척질척한 물웅덩이보다는 건조한 동굴에서 자는 것이 훨씬 좋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은 순간부터 건축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더 쾌적하고, 안전하며,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다리는 인류의 고립을 막고 교류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였고, 집은 매서운 추위와 더위, 비바람 등을 막아 주었습니다. 또 언덕에 지은 정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멋진 건축 조형물은 도시를 상징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건축물, 건축물을 만든 건축가, 건축 양식, 건축 과정 등 어렵게만 생각되는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이 「멋진 건축 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일상에 늘 접하는 건축물을 더욱 명료하고 예리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책 속에서 만나는 멋진 건축물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대 피라미드, 지름이 45미터에 이르는 돔 건축물인 피렌체 성당, 사랑하는 왕비를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모두 역사적으로도 건축적으로도 무척 경이로운 건축물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세계적인 건축물들은 물론이고 함께 미래에서 온 듯한 신기한 모양의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 찌그러진 양철통 모양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유리 파편 모양의 더 샤드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진 현대의 건축물들까지 다양하고 의미 있는 건축물들을 둘러봅니다. 또 목적이나 기능을 상실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건축물을 만나기도 하지요. 과거에 존재했고, 현재에 존재하는 수많은 경이로운 건축물들을 둘러보고 나면 아이들은 건축의 무한한 세계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2. 건축물 속에 담긴 다양한 역사와 문화의 이해! 모든 건축물에는 설계한 사람이 존재하고, 각각의 설계와 양식이 존재하지요. 또 어떤 건축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건축물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그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건축의 역사에서 꽤 많은 업적을 이루었던 로마 제국 시대를 한번 살펴볼까요? 부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부유한 삶을 살았던 로마 인들은 목욕탕, 온돌식 난방 장치, 수도 시설 등을 개발해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이는 건축의 기능이 크게 향상 시켜 주었지요. 그렇다면 오리엔탈리즘 건축물인 로열 파빌리온이 어떻게 영국 브라이턴에 등장한 것일까요? 바로 17세기 말, 유럽 인들이 중국과 인도와 활발하게 무역 거래를 하면서 오리엔트라는 이국적인 문화와 관습, 물건에 매료되어 유럽으로 오리엔탈리즘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또, 오늘날 관광명소로 인기가 많은 성은 처음에는 전쟁의 시대에 왕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주지를 산꼭대기로 옮기고 방어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지었지요. 하지만 근대에 이르러 법으로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하자 질서가 확립되면서 불편하게 성에서 살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멋진 건축 이야기」에서는 건축물과 함께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아 아이들이 당시의 역사와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해하게 해 줍니다. 3. 어렵고 딱딱한 건축 이야기를 흥미롭게 해 주는 디자인! 사실 건축이라는 주제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운 주제입니다. 익숙하지도 않고, 심지어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까지 들지요. 이 책은 건축을 주제로 하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축에 대한 어렵고 지루한 느낌을 없앴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작은 판형에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았습니다. 더불어 책의 내용을 표현한 다양한 그림과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아이들은 더욱 건축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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