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동적인 삶의 정점을 향해 질주하는 모두가 취업이라는 관문 앞에서 '어디로 가는 티켓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목적지까지의 여정을 즐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실질적인 조언서다. 어두컴컴한 밤에 울퉁불퉁한 길을 걸으며 가슴이 답답할 때 문득 고개를 들면, 선명하게 빛을 발하며 길을 밝혀주는 북극성 같다고나 할까.
홍지선 (MTV네트워크코리아 차장)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노력, 운, 열정뿐만 아니라 목표를 향한 알맞은 길잡이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취업으로 향하는 첫 관문인 인턴십과 '스펙'을 위한 각종 경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이 책이 꿈 많고 잠재력 있는 대학생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조영석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대학원)
스펙을 위한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다. 도대체 왜 이제야 나왔을까. 사실 인턴은 취업을 앞두고 자신을 해당 직무, 해당 회사와 조율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오늘날의 인턴 열풍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진작 알았더라면 나도 한결 쉽게 취업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뿐이다.
김나무 (삼성엔지니어링)
불황에도 반드시 취업을 위한 길은 있기 마련이고, 학창시절 인턴십 등 각종 경력은 아마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지름길이 아닐까 한다. 매일 기사 쓰기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또 한 권의 대학생 구제서(救濟書)를 낸 이현택 기자와 동료 저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김지현 (동아일보 산업부 기자)
대학 4년은 짧지만, 사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결정적인 기간이다. 이 기간에 소위 '스펙'이라 불리는 인턴십과 각종 경력을 쌓아두어야 취업전선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가에는 스펙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전무한 실정이다. 스펙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교과서 격인 이 책을 통해, 나 역시 스펙과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단숨에 해소할 수 있었다.
권지용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