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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어린이 잘하는 어린이 1 신문편

자라는 어린이 잘하는 어린이 1 신문편

: 나는야 어린이 신문 기자

박세준 글 / 정연 그림 / 홍용훈 기획 | 인물과사상사 | 2011년 11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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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331g | 142*206*20mm
ISBN13 9788959062034
ISBN10 89590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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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세준
고등학교 1학년 때 장편 환타지 소설 『이벨리아의 기사』를 출간하면서 30세에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닐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30세를 바라보는 지금도 아직 신인티를 벗지 못한 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열심히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다수의 학습만화를 작업하였스며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라는 동화책도 냈습니다.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인터넷 만화 [미세스 선녀의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창작집단 비쥬얼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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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 전문인데 저도 이렇게 기사 읽고 쓰기 훈련을 많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사를 읽는 훈련은 단순히 글쓰기 훈련만 하는 게 아니야. 사건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눈을 키우는 거지. 사진기자도 그런 훈련을 해야 기사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편집기자도 마찬가지야.”
“편집기자도요?”
이번에는 영배가 물었다.
“편집기자의 일은 무엇일까?”
“신문의 틀과 글씨체를 정하고……. 신문 기사랑 사진을 지면에 배치하고…….”
“그래. 하지만 기사를 제대로 읽을 줄 모르면 엉뚱하게 중요한 기사를 눈에 안 띄는 부분에 배치하거나, 기사에 어울리지 않는 사진을 고르는 우를 범하게 되지. 그뿐만 아니라 마감이 급하면 편집기자가 취재기자를 대신해서 부족한 기사를 채워 넣기도 해야 해. 이래도 기사 읽고 쓰기 훈련을 안 할래?” --- 「2화 내담골 어린이신문사 창간」 중에서

기자라는 직업은 ‘잡학다식’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다 알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고급 교양이나 예술부터 예능, 쇼 프로그램, 사소한 일상까지도 기자들에게는 필수 지식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해요. 하지만 책만 읽어서는 부족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 두 시간씩 꼭 TV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챙겨 보세요. 엄마가 혼내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당당하게 나는 지금 기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대답하세요! --- 「3화 아름다운 내담골의 자연을 알리자」 중에서

기자란 매력적이고 멋진 직업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만큼 고되고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자는 항상 위험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전쟁터에서 전쟁의 참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들은 시시각각 죽음의 위협에 맞서며 기사를 쓰고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용감하게 산 전설적인 종군기자들을 소개합니다. (중략) 헝가리 출신의 전설적인 종군 사진기자인 로버트 카파는 1936년 스페인 내란을 시작으로, 중일전쟁, 제2차 세계대전을 취재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로 알려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사진에 담아 유명해졌지요.
--- 「8화 한 발자국 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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