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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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06쪽 | 160*220mm |
발행일 | 2018년 0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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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06쪽 | 160*220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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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차오원쉬엔
1954년 중국 강소염성(江蘇鹽城)에서 출생했다. 현재 베이징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작가협회 전국위원회 위원, 베이징작가협회 부주석을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국화꽃 인형》, 《건냐오의 백합계곡》, 《바다 소》, 《란란의 아름다운 날》, 《빨간 기와》, 《안녕, 싱싱》, 《청동 해바라기》 등이 있으며, 2016년에는 아동문학가로서의 명성을 인정받아 중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각 권 소개] ★ 1권 《딩딩과 당당》 딩딩과 당당은 어느 날 할머니를 따라 시장에 가게 되고,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서로의 손을 놓치고 만다. 형 딩딩을 찾기 위해, 동생 당당을 찾기 위해 두 형제는 마침내 멀고 먼 여정에 오르는데……. ★ 2권 《머나먼 길》 동생을 찾기 위해 한밤중 홀로 기차에 오른 딩딩은 우연히 판수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한동안 그의 집에 머물게 된다. 딩딩은 판수어가 기르던 눈 먼 양에게 마음을 쏟고, 그와 교감을 나누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는다. ★ 3권 《어릿광대》 형과 헤어져 홀로 길을 헤매던 당당은 어느 시골 마을에 이르게 되고, 그곳에서 한 유랑극단과 마주한다. 당당은 극단의 어릿광대 ‘후이와’라는 사내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를 형처럼 따르며 극단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중 몸이 아픈 후이와를 대신해 당당이 무대 위에 오르게 되는데……. ★ 4권 《산 넘어 산》 딩딩은 동생에게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한 남자의 꾐으로 ‘검은 광산’이라는 곳으로 가게 된다. 딩딩은 검은 광산에서 다른 바보들과 함께 먹고, 자고, 일하며, 크고 작은 시련들과 맞닥뜨린다. 과연 딩딩은 검은 광산을 탈출할 수 있을까? ★ 5권 《바보 아들, 당당》 형을 찾아 헤매는 당당 앞에 육손이라는 남자가 접근해 오고, 육손은 형을 찾아 주겠다는 말로 당당을 꾀어 어느 중년 부부에게 데려간다. 육손은 당당을 데려간 대가로 부부에게 돈 오천 위안을 받고, 당당은 그날부터 부부의 아들로 살게 된다. 어느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당당은 형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마는데……. ★ 6권 《할아버지와 작은 배》 허기에 지친 딩딩이 길 위에 쓰러져버리고 그런 딩딩을 한 노인이 발견한다. 노인은 자신의 고기잡이배 위로 딩딩을 옮겨 살뜰히 보살핀다. 딩딩은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생활에 점차 안락함을 느끼고 노쇠한 할아버지는 그런 딩딩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 7권 《집으로 가는 길》 눈길을 걷던 당당은 길 위에 쓰러져 있는 무명 화가 마이샹을 구한다. 마이샹은 당당을 생명의 은인이라 칭하며 자신의 화실로 데려가고, 이후 당당을 모델로 새로운 그림 작업을 시작한다. 당당의 도움으로 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 마이샹은 당당에게 보답하고자 형 딩딩을 찾는 전단지를 그려 뿌린다. 그리고 얼마 후 딩딩을 목격했다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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