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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해도 될까요?
중고도서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

: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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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18g | 128*188*20mm
ISBN13 9788991643642
ISBN10 8991643647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너는 내 운명
제1부 - 상상의 친구
제2부 - 그리고 23년 후
제3부 - 운명적인 재회
제4부 - 위태로운 이야기
Epilogue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브리엘 샤보네트 Gabrielle Charbonnet
《프린세스》 시리즈와 《디즈니 걸스》 시리즈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썼으며,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과 함께 작업한 러브스토리로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의 대대적인 성공에 힘입어 제임스 패터슨과 『마녀와 마법사』도 함께 작업했다.
역자 : 조동섭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와 문화평론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리에 간 고양이』, 『스피벳』, 『심플 플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브로크백 마운틴』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마존·뉴욕타임스 소설 부문 1위!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동화 같은 사랑!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가슴 벅찬 사랑 이야기

세계 각국에서 1억 4천만 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너무나 완벽해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2001년 발행과 동시에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된 제임스 패터슨의 첫 로맨스 소설,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간직한 채 성장한 한 여자가 그녀의 어린 시절 상상의 친구였던 한 남자를 2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사랑을 그리고 있다. 우리 인생 최고의 가치인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이 작품 역시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소설 부문 1위에 오르며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릴 적 상상의 친구가 당신의 진짜 사랑이라면?”
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과 동화적 상상력의 완벽한 조합

상상의 친구란,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개념이지만 미국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이야기된다. 외로운 어린아이들이 상상 속, 즉 마음속에 가상의 친구를 만들고 그 친구와 대화도 나눈다. 그런 상상의 친구가 그저 어린아이들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천사와 비슷한 존재라면 어떻게 될까? 이 소설의 이야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게다가 이 소설의 주인공인 어린 제인은 또래의 친구가 아닌, 잘생긴 성인 남자를 상상의 친구로 두었다. 상상에나 있을 법한 완벽한 남자, 어릴 적부터 꿈꾸던 남자, 그런 남자를 현실에서 만나는 것만큼 로맨틱한 일이 있을까?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는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법한 순수했던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많은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자아를 찾고 세상과 소통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 로맨스!
이 소설의 주인공, 여덟 살 소녀 제인에게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엄마, 비비엔이 있다. 비비엔은 배우처럼 완벽한 외모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딸을 비롯한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켜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기적이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 비비엔의 밑에서 엄하고 혹독하게 자란 제인은 성인으로 성장한 후에도, 엄마의 굴레에서 맴도는 자신을 지겨워하면서도 끊임없이 엄마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외롭고 고립된 인생을 살아간다.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는 단순한 로맨스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 미완숙한 주인공 제인이 진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상상의 친구로 등장하는 마이클이 천사에서 인간적인 존재로 변화해가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상상의 친구라는 존재의 의미를 뛰어넘어 두 사람이 나누는 참된 사랑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사랑의 힘’이라는 고전적인 주제를 제임스 패터슨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다루고 있다.

로맨틱한 도시, 뉴욕에서 펼쳐진 기적 같은 사랑!
이 소설의 원제 『티파니에서 일요일을(Sundays at Tiffany’s)』은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떠올리게 한다. 또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가 ‘그 하늘색 상자’라고 열광하는 티파니가 제목부터 등장하듯,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은 뉴욕이다. 뉴욕에서 가장 유서 깊은 호텔로 손꼽히는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 현대 미술의 메카인 뉴욕현대미술관 등 화려한 명소부터 길거리 노점까지 뉴욕의 면면이 단순한 배경 이상으로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뉴욕에 가보지 않았다 해도 뉴욕 여행서라도 옆에 두고 읽으면, 제인과 마이클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떠오를지도 모른다.

언론사 서평

어떤 스릴러보다도 긴장감 넘치고, 산들바람처럼 가슴에 스며드는 러브스토리. - People
‘여자들은 무엇을 원하나?’ 이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패터슨이 프로이트보다 더 좋은 대답을 가지고 있다. - New York Times
비극과 희망이 넘쳐나는 감동스러운 러브스토리. - Publishers Weekly
말이 필요 없는 러브스토리. - Woodstock Sentinel-Review (Canada)
휴지 한 통을 다 쓸 만큼 감동적이다. - Bookreporter.com
재미있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 Midwest Book Review
뼛속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추리소설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의 가슴 따뜻한 작품. - Book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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