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서 수시의 비중은 정시를 압도할 정도로 커졌지만 정작 수시에 관한 정보는 너무나 부족하다. 논술 전형은 그냥 논술만 준비하면 내신이 나빠도 합격을 하는지, 봉사 시간이 적으면 절대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합격할 수 없는지, 영어 인증 점수는 몇 점을 받아야 국제학부에 합격할 수 있는지 등의 정보는 수험생과 그 학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한다. 하지만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곳은 저자의 말처럼 대학도 아니고 교과부도 아니다. 저자의 풍부한 강의 경험과 컨설팅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EBS - Xtudy 언어영역 강사)
다들 수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속 시원한 정보와 전략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인 신진상 선생님은 논술을 직접 지도하면서 수많은 학생을 수시로 합격시켰고, 특히 입학사정관제 초기부터 남다른 꼼꼼함과 예리함으로 독창적인 분석을 제시해 왔다. 수시는 고3 때 준비해서는 늦다. 수시 합격의 꿈을 실현하는 일에 신진상 선생님의 이 책이 더없는 반려자가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
김찬휘 (대성/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
대학 간 인재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가 갈수록 수시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런 만큼 수만휘에서도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해서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된 만큼 올바른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진상 선생님은 수만휘에서 수시와 논술 멘토로 활동하면서 많은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셨던 분이다. 이 책은 수시 준비로 고민하는 많은 수험생,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윤민웅 (네이버 입시카페 수만휘 운영자 민웅삼촌)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를 다루고 해석하려면 입학사정관제라는 단편만 다루어서는 안 된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취지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변해가는 대학 입학전형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수시 모집을 해석하고 평가해야 한다. 저자는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 전형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수시 모집과 입학사정관제, 논술, 적성, 그리고 수능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핵심이고 진실인지를 살펴보게 해주고 있다.
박영민 (와이엠리더스그룹 대표, 전 고려대 입학사정관 팀장)
수능 성적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정시와 달리 수시는 치밀한 전략과 장기간에 걸친 준비가 필요하다. 저자인 신진상 선생님은 기자 출신으로, 강남대성학원과 EBSi에서 논술과 입학사정관제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입 수시의 3대 축인 입학사정관제 전형,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의 진실이 무엇이고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는지, 합격하는 데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등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수시 전략을 세워 보시기 바란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