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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치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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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치유학

: 치유, 그리고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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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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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1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7만자, 약 5.1만 단어, A4 약 98쪽?
ISBN13 978899243388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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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하리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수도침례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원이다. 예술치유사, 시낭송가, 연극배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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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내릴 수 없는 기차여행과 같다. 화사하게 만발한 장미꽃다발을 보는 순간, 눈과 마음이 즐겁고 행복함과 풍만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머잖은 시간에 시들어 버릴 꽃의 짧은 생의 허무를 생각하면 순간, 아찔함을 느끼게 된다. 화려함과 허무의 느낌은 길고 짧은 생각과 시간의 차이일 뿐이다. --- p.97

어느 날부터 빛의 속도처럼 우리들 곁에 다가 온 치료 혹은 치유는 현대문명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과학문명과 기계문명이 살아있는 이상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고, 치유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실감이다. --- p.193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떤 여자는 매일 아침 남산에 가서 나무들과 대화를 한다. 자살 직전에 남산에 갔다가 많은 나무들 속에서 잠시나마 안정을 찾게 되어 그 후 매일 남산을 찾아가게 되었고, 나무들을 친구처럼 껴안고 대화를 통해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다. 사람들은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오해를 하며 어서 빨리 병원에 가보라는 충고를 하지만, 나무 옆에 앉아 마음을 활짝 열고 귀를 기울이면 그녀 자신이 되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 p.209

15년 전쯤,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때가 있었다. 고통 때문에 그렇게 느꼈는지, 주위 사람들이 무심코 던지는 작고 사소한 말들은 모두 가시로 변해서 내 몸을 관통하고 있었다. 길고 긴 어둡고 눅눅한 날들이었다. 참아낼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는 글로 풀어내는 것 밖에 별도리가 없었다. --- p.289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버림받는 것보다 더 비참한 일은 없었으며, 그것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었다고 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사랑에 빠지면 목숨을 걸 정도로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 생사가 달린 문제였다. 그러나 오프라는 이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누구나 한 번쯤 밟고 지나가는 현관 앞에 놓인 매트에 불과했죠. 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절대로 다시는 나를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하겠다.” --- p.335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컬러테라피’치유가 있다. 눈과 피부를 통해 빛과 색을 흡수한 컬러 에너지가 심신의 기능을 도와주는 치유이다. 녹색은 편안함을, 붉은 색은 에네지를 충전시켜 주는 원리가 있다. 그 외에도 음악을 들으며 치유하는 ‘뮤직테라피’, 독서, 무용, 아로마같은 향을 통한 치유,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를 통해 치유하는 ‘포엠테라피(시 치유)’등 다양한 치유가 있다.
--- 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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