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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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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힐

[ EPUB ]
A. S. 닐 저 / 이현정 | 매월당 | 2011년 11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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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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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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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만자, 약 5.2만 단어, A4 약 100쪽?
ISBN13 978899170279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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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내와 학교를 설립했을 때 하나의 기본적인 사상, 즉 어린이들을 학교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맞춰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 제1장 [서머힐-서머힐의 목표] 중에서

어린이의 행복과 안녕은 어른들이 사랑해 주고 인정해 주는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언제나 어린이 편에 서야 한다. 이것은 곧 어린이에게 사랑을 준다는 뜻이다. 어린이를 독점하려는 사랑이나 감상적인 사랑이 아니라 어린이 자신이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준다는 뜻이다.
- 제2장 [어린이 교육-사랑과 인정]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행복한 가정이란 부모가 도덕을 강요하지 않고, 자녀를 개방적이고 정직하게 대하는 가정이다. 이런 가정에는 불안이 없다.
- 제2장 [어린이 교육-불안] 중에서

오케스트라에서는 모든 연주자가 지휘자에게 순종하는데, 이는 단원들 모두가 하나의 훌륭한 연주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대의 기동력은 긴장하고 있는 졸병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모든 군대는 공포 때문에 단결하게 되며 군인들은 순종하지 않으면 벌을 받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학교의 훈련은 오케스트라적인 훈련이라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군대의 훈련과 같은 경우가 많다. 이것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의 오케스트라와 같고 거기에는 통일된 마음이 깃들어 있다. 불행한 가정은 미움과 엄격한 훈련이 있는 군인 부대와 같다.
- 제2장 [어린이 교육-순종과 훈련] 중에서

40여 년 동안 나는 어린이를 때린 적이 한 번도 없다. 물론 젊었을 때도 때리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매를 든 적은 있었다. 지금은 어린이를 때리는 일이 절대로 없는데 그것은 내가 체벌의 위험성을 깨닫고 체벌의 바탕에는 미움이 깔려 있다는 것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 제2장 [어린이 교육-순종과 훈련] 중에서

아주 모순투성이인 세계가 있다. 낙태는 법으로 금지하고, 사생아는 천대한다.
- 제3장 [성교육-난혼제] 중에서

어린이들은 나를 매우 사랑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그들의 어떤 일에도 끼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그들의 아버지가 ‘시끄러워!’라고 소리 지를 때, 환상 속에서 원하던 그런 아버지인 셈이다. 나는 얌전한 행동도 상냥한 말씨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세수를 했느냐고 묻는 일도 절대로 없다. 순종도 존경도 또한 경건도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어른들이 어린이들한테 바라는 그런 존경심을 갖고 어린이를 대한다.
- 제6장 [부모들의 문제-부모의 이해]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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