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_ 둥글둥글 지구촌 종교 이야기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믿고 따르는 다섯 개의 종교, 즉 힌두교·불교·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각각의 종교가 어떻게 태어났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믿고 따르는지 들려준다. 그리고 각 종교와 관련된 축제, 명절, 각 나라의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 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가지게 될 것이다.
2권_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
이 책은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오세아니아 이렇게 다섯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 각 나라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생활 모습은 물론 축제나 명절, 문화 속에 스며든 종교적 관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 준다.
3권_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 이야기
이 책은 역사를 바탕으로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옛날 계급으로 신분을 나눴던 시절부터 ‘무한 경쟁의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 현재까지 인권이 어떻게 변화되고 확립되었는지 알려준다. 자칫하면 고리타분하고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개성 넘치는 삽화와 함께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책 속에는 인권을 포괄적으로 다루기 위해 민주주의라든가 비정규직, 빈곤층, 국가의 역할, 세계화, NGO의 역할, 사회적 약자 등 당양한 주제로 엮었다.
4권_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이 책은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접해 봤던 이야기, 궁금했지만 누구도 속 시원하게 대답해 주지 않았던 경제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여섯 개의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수출 자유 지역, 세계은행, 외환 보유액, 유럽 공동체EC 등 어렵게만 느꼈던 글로벌 경제 용어들을 그 배경이 된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배경과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5권_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유산 이야기
이 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회 과목과 세계사에 등장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세계를 다섯 개의 대륙으로 나누고 대륙을 대표하는 문화 유산을 모았다. 아이들은 문화유적을 탐험하며 세계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시대 순으로 구성된 역사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역사 여행을 선물해 줄 것이다. 문화 유산을 탐험하다 보면 아이들은 문화 유산의 가치와 그 속에 담긴 의미 그리고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6권_ 둥글둥글 지구촌 돈 이야기
금융 위기는 왜 오는 걸까? 경기가 불안하면 금값이 왜 오를까? 유럽 사람들은 왜 같은 돈을 사용하는 걸까? 책 속에는 돈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있다. 전 세계를 돌고 도는 돈을 통해 국제 경제의 흐름과 맥을 짚어준다. 이 책은 경제 용어 중심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체계적이고 글로벌적인 경제 습관을 키워주는 책이 될 것이다. 진정한 경제 박사가 되려는 아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의 경제 이야기’를 경제의 혈액이라고 하는 ‘돈’을 통해 들려준다. 혈액이 사람의 몸을 골고루 돌아야 몸이 건강해 지듯, 돈 또한 한곳에 정체하지 않고 지구촌 곳곳을 돌아야 하며,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돈의 혜택을 누리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각 나라의 돈에 얽힌 역사와 특징 등을 알아보며 자연스럽게 돈과 경제 그리고 문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익히게 될 것이다.
7권_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 구호 이야기
지구촌에는 68억 명의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 살고 있다. 그런데 매일 10만 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세계 식량 생산량은 120억 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인데 굶주리는 사람이 발생하는 것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혜택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지구촌이 올바로 발전하려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함께’의 참뜻과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될 것이다.
8권_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과거 향신료를 차지하려고 항로를 개척했던 대항해 시대부터 건강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문화까지 이 책은 단순히 지구촌 곳곳의 음식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얽힌 역사부터 현대의 사회 문화 움직임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지구도 살리고 세상도 살릴 수 있다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떻게 식탁까지 왔는지 생각하게 한다.
9권_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수많은 우려와 진실로 가득. 최근 부쩍 환경에 대한 뉴스가 많이 등장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회 과목에 등장하는 지구촌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같은 강대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횡포와 또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려고 그에 맞서는 약소국 사람들의 이야기 등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에 걸맞게 지구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서로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10권_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 이야기
예로부터 사람들은 종교를 유지하고 정보를 전달하고 또 단결심을 키우려고 축제를 열었다. 그래서인지 축제 속에는 각 나라의 전통과 의식이 가득 담겨 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희한한 축제 아띠아띠한이 있다. 옛날부터 동물이나 식물 등을 신으로 여겼던 원시인들이 십자가를 들고 벌이는 이 희한한 축제는 나라를 잃고 쫓겨 표류하던 사람들에게 식량과 살 곳을 마련해 주고 따뜻하게 받아준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이렇게 책 속에는 신기하고 재미있고 또 화려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가득 담겨 있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따라가다 보면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종교와 사상 등으로 아직도 전쟁이 벌어지는 21세기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필리핀의 아띠아띠한 축제의 이야기는 큰 교훈을 준다. 이렇듯 아이들은 각 나라의 다양한 축제를 통해 함께 어울려 사는 값진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