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바이올린 비르투오소이자 작곡가다. 당대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대가들 중 한 사람으로서 그의 연주는 부드러운 음색과 표현이 풍부한 프레이징이 특징이다.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미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아버지로부터 세심한 교육을 받았다. 크라이슬러의 뛰어난 테크닉은 그의 훌륭한 음색과 어우러져 그가 작곡한 곡에도 잘 드러나 있다.
옮긴이 | 박성은 미국 뉴욕 패션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IT)를 졸업하고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 SVA)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에서 10년간 강의를 했으며, 현재 예술, 디자인, 문화 관련 서적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릭 포이너의 비주얼 컬처 에세이』, 『거인에게 복종하라』, 『디자이너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렘브란트, 빛의 화가』, 『바이올린 대가들과의 인터뷰』 등이 있다.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지 6년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