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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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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08-24 | 44쪽 | 238x238mm | 978899324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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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표지에 요구르트를 세상 누구보다 맛있게 먹고 있는 선녀 할머니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는 이 그림책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덕지가 만난 '장수탕 선녀님'에 대한 이야기다. 깊게 파인 주름과 풍만한 알몸이 선녀님이라기 보다 동네 할머니에 가까운 장수탕 선녀님은 덕지에게 오랫동안 연마한 냉탕에서 노는 법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요구르트를 선물 받는다.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점토 인형들의 목욕신들이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이 책은 아이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세계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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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그림책이 참 좋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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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6-10 | 32쪽 | 250x250mm | 979118556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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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이 책은 아주아주 무더운 여름날 밤 녹아내린 달을 샤베트로 만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기를 너무 많이 써서 정전된 아파트에 '달 샤베트'를 만들어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 반장 할머니. 거기다가 달이 사라져 버려 살 곳이 없어진 옥토끼에게 달맞이 꽃으로 달을 만들어주기까지 합니다. 반장 할머니의 재미있는 생각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이 책의 그림들은 인물 등을 직접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찍어냄으로써 그림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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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맛본 똥파리 (그림책이 참 좋아 2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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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 | 책읽는곰 | 2014-07-01 | 32쪽 | 250x250mm | 97911855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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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늘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백희나의 그림책입니다. 올챙이 동생들을 돌보는 큰오빠 개구리의 따뜻한 이야기가 빛을 이용한 뛰어난 색감의 그림으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큰오빠 개구리의 순박함과 우직함이 빛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고 따스하게 데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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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백희나 창작 그림책 (그림책이참좋아 2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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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 | 책읽는곰 | 2014-11-30 | 40쪽 | 214x300mm | 97911855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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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창작 그림책『어제저녁』. 어제저녁 6시 정각. 503호 얼룩말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402호 개 부부는 노래 연습을 하기 전에 창밖에 널어 두었던 양말을 찾기 시작하고, 그 순간, 참새가 날아오르며 개 부부의 양말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양말은 때마침 시장에서 돌아오던 202호 양 아줌마의 두터운 털 속으로 빠져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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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그림책이참좋아 25)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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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2-10 | 44쪽 | 210x305mm | 97911855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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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 악명 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작고 귀여운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어느 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한 니양이. 그 후 니양이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결국 노란 병아리 한마리를 낳게 된다.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배 속으로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임을 거부하지 못한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한다. 함께
모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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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그림책이 참 좋아 3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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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6-03-15 | 40쪽 | 225x288mm | 97911583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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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도움이 절실한 순간이 수도 없이 많을때, 지친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법을 거는 책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아픈데 일터에서 빠져나올 수는 없고 아이를 돌봐 줄 사람도 찾기 힘든 최악의 상황이 벌어져도, 적절한 도움을 얻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현실 속 어려움을 잘 알기에, 저자는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 커다란 위안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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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그림책이 참 좋아 39)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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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 | 책읽는곰 | 2017-03-01 | 48쪽 | 257x258mm | 979115836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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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은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해주는 백희나표 그림책입니다. 알사탕을 먹으면 다른 존재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불편한 소파, 고단한 구슬, 아빠와 할머니의 진심 등 각양각색의 마음을 듣게 된 동동이는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헤아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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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손님 (그림책이참좋아 4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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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8-03-21 | 48쪽 | 233x298mm | 97911583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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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손님』은 장수탕 선녀님이 감기 걸린 덕지에게 찾아와 열에 들뜬 이마를 짚어 주었듯, 이상한 엄마가 아픈 아이를 위해 열 일 제쳐 두고 땅으로 내려왔듯, 기꺼이 도우려는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길을 잃은 아이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매의 그 착한 마음이 평생을 가져갈 소중한 기억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일깨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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