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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따다줘 박스세트 (7disc) [SBS월화드라마]
중고DVD

별을따다줘 박스세트 (7disc) [SBS월화드라마]

: 미개봉

정효:감독 김지원.최정원:주연 | SBS 프로덕션(DVD) | 2010년 07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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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0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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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제한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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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DVD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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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부
무지개내과, 목욕탕에서 아이들 초록(주지원), 주황(박지빈) 등은 씻느라 좌충우돌이다. 그 와중에 엄마(유지인)는 아직까지 잠을 자고 있는 빨강(최정원)의 방에 들어가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걷어찬다. 하지만 빨강은 미적거리다 또 한 번 혼이 난 다음에야 정신을 차린다. 그때 넝마 할아버지가 들어와서는 아침밥이야기를 꺼내며 웬 난리냐고 물어보는데, 이에 빨강은 밥 얻어먹으러 오면서 별 참견을 다한다고 말한다. 가족들과 옥신각신한 뒤 겨우 회사에 도착한 빨강은 팀장으로부터 늦었다고 구박을 받는다. 그런가 하면, 법원에서 강하(김지훈)는 보험금을 둘러싼 한 아기엄마를 뒤로하고 자신은 JK변호사로써 법적대응을 했다고 강조한다. 이런 강하의 모습을 TV를 통해 보던 빨강은 그가 멋있어 보인다는 말을 반복하다가 자신을 뒤따라오는 카드사직원을 발견하고는 그만….

2부
빨강이 엄마는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핏줄이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는데 그 와중에 차가 폭발하고 만다. 이를 모르는 빨강은 집으로 들어가서 동생들과 티격태격하다가 사고 건을 듣고는 넋이 빠져나가고 만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만수는 큰 트럭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말을 던지지만, 사람들은 그가 또 헛소리한다고 생각해 무시하고 만다. 한편, 정회장은 혼수상태가 되어 병실에 누워있고, 민경은 강하에게 정회장의 유언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강하는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며 이를 단칼에 거절한다. 그런가 하면, 태규가 연주하는 재즈바에 간 강하는 한 여자로부터 유혹을 받는데, 이때 재영이 나타나 자신이 강하의 아내라며 나서고…

3부
강하는 집에서 아기우는 소리가 들리자 의아해하고, 준하역시 고양이울음소리가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지하방에서 안절부절하던 빨강은 남이를 주황에게 안기며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나선다. 이윽고 빨강은 지하로 내려오는 강하를 붙잡고는 이 동네에는 도둑고양이가 많다는 말로 둘러댄다. 날이 바뀌고, 늦잠을 잔 빨강은 쌀통을 찾다가 재빨리 비닐봉지에 쌀을 담고는 숨긴다. 그리고는 준하가 밥을 찾자 쌀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이 때문에 태규는 친구들과 다 먹은 걸로 오해받는다. 화가난 강하는 태규를 욕실로 데려가 샤워기로 물을 뿌리고 만다. 한편, 빨강은 계란후라이를 포함한 간단한 식사를 내놓지만…

4부
동네슈퍼에서 주황이 잡히고, 빨강은 준하에게 동생임을 실토한다. 그러자 준하는 강하 때문에 들어온 게 아니냐고 묻다가 이내 주황에게 배고파서 분유를 훔쳤느냐며 같이 햄버거를 먹자고 말한다. 그러자 빨강과 주황은 얼떨떨하다가 이내 먹인 다음 쫓아내는 게 아닌지 불안해한다. 한편 강하의 집 식당에서 노랑과·초록은 남이의 죽을 쑤며 빨강을 기다린다. 잠시후 집으로 들어오던 강하는 죽 냄비를 들고 가는 노랑을 발견하고는 누구냐며 깜짝 놀라고, 이에 놀란 노랑은 그만 죽을 떨어뜨리고 만다. 따라들어오던 준하와 태규역시 의아해한다. 그런가 하면 인구는 병실에 누워있는 정회장을 향해 제발 정신차리고 용서한다는 말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5부
늦은밤 남이의 울음소리에 태규는 지하 방 쪽으로 가 보는데 빨강이 여관비라도 만들려고 찜질방에 알바를 갔다는 말을 듣게된다. 태규는 준하에게 큰 삼촌 저러다가 천벌 받을 거라며 작은 삼촌은 왜 그렇게 카리스마가 없냐며 나무란다. 준하는 이른 새벽 빨강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회사일까지 하려면 몸이 견디겠냐며 걱정스레 묻고, 빨강이 회사에서 잘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준하는 강하와 재영에게 찾아가 딱한 처지에 놓인 직원이라며 다시 한번 생각 해달라고 말을 하는데...

6부
빨강은 동생들까지 시키며 함께 집안 청소를 열심히 한다. 지켜보던 태규는 한심하게 보며 빨강에게 이런 걸로 강하의 마음을 바꿀수 없다며 다른방법을 좀 생각해보라고 한다. 늦은밤 빨강은 강하의 방문 앞에서 망설이는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다가 뭔가를 다짐한듯 노크를 한다. 강하는 빨강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제발 내가 집에 있을때 여기 올라오지 말라며 할얘기 있으면 빨리 하라고 말한다. 빨강은 머뭇거리다가 이런거 밖에 할줄 모른다며 무릎을 꿇고 강하는 당황해서 보다가 무릎 꿇는게 습관이냐며 나한테는 통하지 않는다며 싸늘하게 말하는데...

7부
집으로 돌아온 빨강은 문앞에서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태규를 발견한다. 이때 태규는 느닷없이 빨강에게 결혼하자며 청혼하며 와락 끌어안고, 이에 빨강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그러다 정신 차린 빨강은 다섯동생 뒤치다꺼리 하는 것도 힘든데 이상한 남편 병수발까지 들긴 싫다며 딱 잘라땐다. 하지만태규는 사랑은 변치 않는다며 계속 청혼한다. 날이 바뀌고, 강하는 파랑이 자기방에서 자고 있자 당황하는데, 더구나 파랑이 자기는 몽유병이라며 이해하라고 하자 할말을 잃고는 이를 빨강에게 이야기한다. 잠시 후 노랑은 준하에게, 그리고 파랑은 강하에게, 초록은 태규에게 빨강에 대한 인상을 묻는다. 그러다 태규가 빨강에게 청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초록은 그 길로…

8부
강하는 빨강에게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는데, 빨강은 그 자리에서 강하의 뺨을 갈기며 아기가 다친건 보이지 않느냐고 대꾸한다. 그러자 강하는 기가 막힌채로 그녀를 바라보고, 파랑은 그러다 쫓겨나면 어쩌냐며 울어버린다. 이윽고 방에서 노랑은 파랑이 발을 자기발과 묶어놓고 자겠다고 말한다. 한편, 주황은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을 깡패들에게 빼앗기고, 맞기까지 한다. 그러다 집으로 돌아온 주황은 사실을 모르는 빨강에게는 혼나고, 강하로부터 위로를 받는다. 이를 보던 준하는 그런 강하가 어색하기만 하다. 그런가 하면, 정회장은 진원장에게 전화를 걸다가 들려오는 음성을 듣고는 그만…

9부
빨강은 정류장에서 차를 차려는 정회장을 우연히 만나고는 자신의 집에서 공짜밥을 얻어먹은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왜 부모님이 사고났을 때 모른체 했느냐며 서운해 한다. 그러자 정회장은 자신이 쓰러져 얼마 전에 깨어났고 병원비도 없어서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빨강은 속이 상한 채 넝마주이하면서 돈을 모으지 뭐했느냐며 버럭 화를 낸다. 잠시후 정회장은 빨강과 함께 강하네 집 지하방으로 몰래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주황, 노랑, 초록, 파랑이와 오랜만에 만난 정회장은 간만에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기서 같이 살자는 이야기에 주저한다. 잠시 후 빨강이는 노인대학에 갔다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서 한꺼번에 세 개의 계약을 따내고는 울먹이는데….

10부
준하는 강하에게 재영이 울리지 말고 그냥 결혼했다가 이혼하라는 말을 던지는데 강하는 그렇게 안타까우면 직접 결혼하라고 조언하다가 준하에게 멱살을 잡힌다. 다음 날 아침, 강하는 눈을 뜨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불을 들추다가 아무도 없자 못내 서운해한다. 그러다 그는 파랑의 몽유병을 치료하기 위해 초록과 노랑이 발을 묶고 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다 회사에 출근한 강하는 다른 사람들 몰래 차압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한다. 한편, 빨강은 재영이 불러다 놓고는 천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놓으며 강하네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깜짝 놀란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잡고는 돈에 구미가 당겨지지만 천만원짜리 인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더 이를 악물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뜨는데…

11부
태규의 결혼하자는 프로포즈에 빨강은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재밌고 좋은 사람이지만 결혼 할수는 없다며 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 강하는 표정이 굳어져서 보다가 고개를 돌리고 준하와 재영은 그런 강하를 의식하며 계속 지켜본다. 집으로 돌아온 준하는 강하에게 태규의 프로포즈 이야기를 꺼내고, 강하는 싸늘하게 빨강이 정말 태규의 상대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그런 준하는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의 상대가 되느니 그편이 났다는 생각을 한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고 둘은 팽팽하게 마주보다가 돌아서서 나가는데...

12부
강하는 빨강의 머리를 끌어당기고는 제발 성가시게 그러지 말라며 입술을 가져가는데, 이때 빨강은 얼굴이 굳어진 채 왜 그러냐고 말한다. 그러다 정신이 든 강하는 빨강을 밀치고는 집으로 들어간다. 강하는 샤워를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벽을 손으로 치고, 그 시각 빨강은 남이에게 우유를 먹이다 좀 전 강하의 행동을 떠올리며 순간 멍해진다. 한편, 재영은 정회장을 찾아가서는 강하와 결혼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사정하고 이에 정회장은 생각에 빠진다. 회사로 간 강하는 은주가 마지막이라며 뭔가를 요구하자 따끔하게 조언한다. 그런가 하면 은행 잔고를 확인하던 빨강은 돈이 더 들어온 것같다고 의아해 하는데, 그때 장수가 빨강 부모의 사고가 든 CCTV 자료를 들고 와서는…

13부
강하는 빨강을 향해 원래 한달이던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데, 이에 빨강은 깜짝 놀라고는 커피를 마시다가 채하고 만다. 그러다 강하가 우선 석달 연장하고 나중에 추가 연장논의를 하자는 말에 빨강은 이를 놓치지 않으려고 계약서를 다시 쓰자며 무지개 동생들과의 동거와 월급도 재논의하자고 밀어부친다. 한편, 재영은 은주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은 강하를 사랑한다며 서로 돕자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빨강은 이차장과 통화하고는 자기 부모님 사건을 둘러싼 내용을 정회장에게 들려주고, 이에 정회장은 갑자기 심경이 복잡해지고는 자리를 뜬다. 밤이 되고, 술에 취한 준하가 집으로 들어와서는 빨강 때문에 모든 일이 꼬였다며 말하고, 이에 빨강은 그만…

14부
술에 취한 강하는 준하를 향해 그냥 동생이기만 하면 다른 건 아무 것도 상관없다고 말해 준하를 의아하게 만든다. 한편, 지하방에서 빨강은 정회장에게 오정애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에 정회장은 긴장하고 만다. 그러다 빨강은 강하가 술을 마시고 있자 미역국을 끓여주는데, 강하는 그런 그녀에게 왜 5년전에 준하가 아니라 자신이었냐고 묻는다. 그러자 빨강은 FC 첫날 강의들을 때를 떠올린다. 날이 바뀌고, 재영은 인구와 민경에게 앞으로 강하와 교제하기로 했다는 말을 들려주는데, 강하는 별 말없이 듣기만 한다. 한편, 이런 사실을 알게된 준하는 도대체 어찌된 사연인지 궁금하기만 하고 재영에게 물어보지만, 그녀는 오히려 준하를 향해 빨강에게 관심가지지 말라는 말만 한다. 그런가 하면 정회장은 빨강에게 3천만원이 담긴 통장을 보여주며…

15부
준하는 강하에게 재영과의 결혼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얼굴이 엉망이 된데다 아이들과 놀이공원갔다온 점을 궁금해하는데, 이에 강하는 파랑이가 가고싶다고 해서 그랬다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준하는 언제부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며 더불어 그런식으로 빨강이를 이용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해 순간 둘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한편, 지하방에서 빨강은 지난 날 자신이 강하를 대신해 달걀을 맞았던 적과 젖은 옷을 입고 추위에 떨던 강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린다. 날이 바뀌고, 늦잠을 잔 빨강은 식당으로 갔다가 준하가 앞치마를 두르고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걸 보고는 깜짝 놀라는데…

16부
빨강은 병원복도를 뛰어가다가 파랑이 어떻게 하느냐며 그만 주저앉고 만다. 그 시각 길에서 강하는 파랑을 발견하고는 정말 길을 잃어버린 게 맞느냐고 물어보다가 파랑이 대뜸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하자 갑자기 멍해진다. 그러다 강하는 지금 빨강이 기절했을 지도 모른다며 전화기를 꺼내는데, 파랑은 자기와 더 이야기를 하자고 보챈다. 잠시후 강하는 재영에게 전화가 오지만 아예 전원을 꺼버리고, 파랑과 이야기 나눈다. 그러다 파랑이 강하의 발냄새까지도 좋다는 말을 함께 어머니가 결혼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라고 했다는 말을 하자 강하는 다시 한 번 멍해진다.한편, 준하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빨강은 차에서 내리는 재영으로부터 느닷없이 뺨을 맞고는 깜짝 놀라는데….

17부
사람은 찾지 못했지만 약속한 돈을 줄테니 걱정말라는 정회장의 말에 빨강은 돈 때문에 남이가 아픈것도 모르고 헤매고 다니며 고생한줄 아냐며 감정에 복받쳐 소리친다. 빨강은 정회장이 불쌍해서 어떻게든 찾아주고 싶었던 거라고 말하며 정회장이 자신의 회사 회장이라는 사실을 숨긴것에 배신감을 느낀다. 집으로 돌아온 빨강은 동생들에게 이집에서 나갈꺼니까 짐을 챙기라고 한다. 강하는 현관에 들어서다 짐을 들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깜짝 놀란다. 파랑은 강하 뒤로 숨으며 가기 싫다고 여기서 살자고 고집을 부리고 강하는 상관하지 말라는 빨강의 팔을 잡아 끌고 식당으로 데려가 제발 감정만 앞세우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는데...

18부
준하는 강하에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재영이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준하는 빨강이 강하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을 해주지만 강하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나가라며 그런 기회 필요없다고 말한다. 준하는 그럼 이제부터 빨강의 옆에 있는 사람은 나인 거라며 다시는 빨강을 흔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나간다. 정회장은 강하에게 빨강을 재영이와 똑같은 자격으로 상속인으로 해 유언장을 다시 작성해달라고 한다. 정회장은 강하에게 널 변하게 만든게 빨강이냐며 서로를 위하는 마음 없이 하는 결혼은 서로에게 모두 불행이란 걸 잊지 말라고 말해준다. 재영은 빨강을 찾아가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주제에 할아버지 상속인이 됐으면서 순진한 척 하지말라고 하는데...

19부
강하는 재영에게 사랑하는 여자는 놓아줄 수 있지만 준하는 안된다며 결혼하자고 말한다. 이때 준하가 나타나 둘의 결혼이야기에 왜 자신이 거론된다며 따지고, 이에 강하는 괴로워하고 만다. 이내 준하는 강하에게 혹시 서로의 엄마가 다르다는 걸 모르는 척해달라는 거냐며 자기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해 강하와 재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빨강은 남이 때문에 응급실로 갔다가 눈물을 흘리고, 이를 알게된 정회장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이 잘못되게 안두겠다고 위로한다. 잠시 후 빨강은 강하가 찾아오자 여기 오면 안되는게 아니냐는 말을 던지는데, 강하는 오지않겠다고 이를 악물었지만 준하가 등을 떠밀어줘서 조금 빨리 온거라고 말해…

20부
남이의 상태가 호전되자 빨강과 아이들은 기뻐한다. 한편 강하는 빨강이 은말의 옥탑방에서 살겠다고 하자 석달 계약 연장에 좋아할때는 언제고 지금 이러느냐며 화를 낸다. 그러다 그는 빨강에게 자신이면 몰라도 멀쩡한 사람들이 좋아하기에는 힘든 타입이라며 용꿈을 꾼줄 알라고 말해 빨강을 어이없게 만든다. 한편, 재영은 준하에게 왜 다른 여자는 아무도 안됐는데 빨강은 강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는지 고민해보니 늘 그녀는 뛰어 다니고 있었는데, 자신은 옆에서 발악만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며 빨강은 남이를 안고서 다시 강하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강하는 바쁜일이 없으면 결혼하자고 말하자 빨강은 기막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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