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복잡한 세계사 공부는 끝났다!
동화처럼 쉽게 풀어 쓴 스토리텔링 세계사
<처음 세계사> 시리즈 전 10권 완간!

세계사는 공부해야 할 시대도, 인물도 너무 많아서 어른들도 부담스러워 하는 공부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어렵고 복잡할 테지요. 때문에 아이들에게 억지로 역사책을 읽히거나, 공부를 시키다 보면 오히려 역사 자체에 흥미를 잃기가 쉬워요.
주니어RHK는 어린이들을 위한 <처음 한국사> 시리즈에 이어 역사 공부를 한층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 <처음 세계사> 시리즈를 만들었어요. <처음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시작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세계사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해 버렸던 어린이들과 어른들, 또 교과 공부의 부교재가 필요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역사 교양서예요. 우리 아이의 세계사 공부의 첫 시작을 <처음 세계사> 시리즈와 함께해 보세요. 어느새 한걸음 가까워진 세계사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꼭 맞춘 내용!
처음 음식을 먹는 아이에게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어 주듯, 처음 세계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콕콕 집어서 알려 주어 방대한 세계사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지요. 꼭 필요한 핵심 정보는 그림이나 사진으로 구성하여 이해를 도왔어요.

★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를 한 권에 담아낸 세계사 통사 시리즈!
대부분 학생들은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각각의 역사를 개별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역사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없는 것은 물론, 공부의 양이 방대해지고 어려울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세계 각국의 역사는 하나의 흐름 속에서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요.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를 통째로 담아낸 <처음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의 흐름을 손에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 재미있는 동화를 읽듯, 나도 모르게 빠져들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함께 집필하여 만화처럼 짧은 글에만 익숙해진 아이들도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듯 술술 읽을 수 있어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의 인물들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세계 방방 곡곡으로 즐거운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될 거예요.

★ ‘서울대 뿌리 깊은 역사 나무’의 감수를 거친 탄탄한 내용!
역사 연구와 역사 교육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대 역사교육과 김태웅 교수님과 대학원의 구성원들이 만든 모임인 ‘서울대 뿌리 깊은 역사 나무’가 꼼꼼한 감수를 거쳐 아이들에게 정확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시리즈 전권 구성]
1권 인류의 등장과 고대 국가의 성립
지구상 최초의 인류, 화려한 4대 문명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리엔트 세계의 통일, 그리스의 폴리스들, 중국의 통일 국가 이야기 등을 담았어요.

2권 통일 제국의 형성과 세계 종교의 탄생
고대 로마와 인도, 한국, 일본의 이야기부터 크리스트교와 불교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로마가 어떻게 그 넓은 땅을 통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3권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과 발전
중세 유럽이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중국,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슬람의 무함마드가 박해를 피해 메디나로 향해야 했던 영화 같은 이야기도 들려준답니다.

4권 여러 문화권의 충돌과 변화
중세 유럽을 뒷받침하던 농민들과 기사들의 삶과 이슬람이 벌인 십자군 전쟁, 몽골 제국의 세계 정복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원나라가 우리나라를 다스리던 때에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켰는지도 알 수 있어요.

5권 르네상스와 대항해 시대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적 성장을 이룬 유럽의 이야기와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 나가는 탐험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밖에도 종교 개혁의 역사와 중국 명나라의 발전 모습도 볼 수 있지요.

6권 절대 왕정과 산업 혁명
왕권을 강화시키며 부국강병을 향해 나아간 여러 나라와 세계 경제의 물줄기를 크게 바꾼 산업 혁명의 시작이 담겨 있어요. 조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답니다.

7권 프랑스 혁명과 시민 사회의 발전
부패한 왕정에 맞서 일어나 자유, 평등, 박애를 외친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유럽 정복, 그리고 전 세계에 분 자유주의, 민족주의 바람과 인권 성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8권 제국주의와 제1차 세계 대전
힘센 나라들이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 약한 나라를 식민지로 삼는 제국주의와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혁명과 중국의 근대화와 청 왕조의 몰락, 일본의 제국주의로 인해 외교권을 강탈당한 조선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9권 전체주의와 제2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가운데 밀어닥친 경제 대공황과 그 때문에 일어난 전체주의, 제2차 세계 대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간 민족 해방 물결, 중국 공산당의 성립 등에 대해 알려 준답니다.

10권 현대 세계의 냉전과 변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 민주주의 진영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진영 사이의 냉전, 그리고 소련의 개방과 냉전의 상징이던 베를린 장벽의 붕괴 등 냉전 이후 세계 변화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