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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으로 만드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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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도 척척, 레고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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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682g | 177*233*20mm
ISBN13 9788958721598
ISBN10 89587215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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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은 대서양을 건너 북아메리카 대륙에 이를 정도로 뛰어난 뱃사람들이었지만 아주 오랫동안 악당으로 그려졌다. 그들이 뿔 달린 투구를 썼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3세기 기록에 따르면 바이킹은 위생 관념이 철저했다고 한다. 배 위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은 씻고 머리를 빗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바이킹의 진실」 , 62쪽)

스페인의 함대를 처음 보았을 때 영국의 프랜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 제독은 볼링을 치고 있었다고 한다. 방해를 받고 짜증이 난 드레이크 제독은 게임을 마치고서도 스페인 함대를 물리칠 시간이 충분하다며 여유를 부렸다. 드레이크 제독이 스페인 함대를 상대로 이겼기 때문에 이런 무용담도 전해지는 것이다. 전투가 벌어진 지 37년이 지나서야 이에 관한 기록이 처음 나오는 걸 보면, 이 이야기는 역사라기보다 차라리 전설에 가깝다. (「무적함대 아르마다의 패배」 , 96쪽)

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사람들은 마법을 부리는 마녀가 실제로 있다고 믿었다. 그 결과, 세일럼에서는 26명의 남자와 여자가 마녀로 몰려 재판을 당했다. 화형 당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19명은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 모든 일이 왜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르지만, 당시 사람들이 왜 마녀를 그토록 무서워했는지를 지금은 알 수 있다. 세일럼의 마녀재판은 한 사람이 무리에 속해 있을 때 얼마나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일럼의 마녀재판」 , 119쪽)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는 미국 역사의 어두운 한 면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단어는 철도나 기차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19세기, 미국은 노예제도를 두고 남북이 갈라져 있었다. […] 미국 곳곳에 살았던 많은 백인들은 노예제도가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 흑인 노예들이 미국 북부나 캐나다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전이 보장된 집, 특별한 길, 만나는 장소 등을 철도 용어로 바꿔 불렀기 때문에 이 비밀 조직이 ‘지하철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조직의 활동으로 10만 명의 노예가 자유의 몸이 되었다. (「비밀 조직 ‘지하철도’」 , 168쪽)

민주주의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참여할 권리인 참정권은 주로 남성에게만 주어졌다. 1900년대 초, 영국에서도 여성은 투표를 할 수 없었다. 여성 참정권 운동가(Suffragette, 서프러제트)들은 조직적인 시위를 펼치고 직접 몸으로 나서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1928년에 이르러서야 여성은 법적으로 남성과 똑같이 권리를 보장받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이보다 빠른 1920년에 여성 참정권을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여성 참정권 운동」 , 19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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