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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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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재테크

: 결혼 준비부터 결혼 5년 차까지 돈 모으는 쏠쏠한 재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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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47g | 145*210*20mm
ISBN13 9788957974544
ISBN10 895797454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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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함께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커플이 된다는 것은 ‘1+1=2’라는 공식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커플의 일 더하기 일은 무한대를 의미한다.---p.5

*사실 현명희는 최당찬의 한 달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그동안 모아 둔 돈이 얼마나 되는지, 결혼을 한다면 신혼집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등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돈에 관련된 문제다보니 대놓고 물어보기가 난감해 혼자 끙끙대고만 있었다.(…중략) “부부가 되고 가족이 되기로 한 이상, 두 사람은 이제 같은 배를 탄 공동운명체야. 둘이 아니고 하나란 말이지. 특히 경제적인 부분은 부부가 신혼부터, 아니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자꾸 엉뚱하게 새는 돈이 생기게 마련이야.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마당에 새는 돈이라니! 말도 안 되지!”---p.19

*오강철은 연애 시절 두 사람이 함께 저축을 한다는 것이 단순히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했다. 두 사람이 가족이 되기로 한 이상 같은 재무 목표를 가지고 함께 아끼고 모으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33

*두 사람의 결혼식이 있을 10월 첫째 주까지는 아직 석 달이나 남았지만 무료 예식장을 예약하려면 일찍 서둘러야 했다. “음, 예식 시간도 3시간이면 넉넉하고, 좌석도 300석이나 되니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예식장은 물론이고 신부 대기실, 폐백실, 주차장, 야외 옥상 공원 그리고 방송, 조명 시설까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네. 그리고 구내식당을 피로연장 장소로 무료 제공해 준대.” 구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들과 결혼 당일 당사자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두 사람은 인터넷으로 결혼식 예약 신청을 했다.---p.64

*남자친구의 잦은 이벤트와 선물 공세를 자랑하던 현명희의 직장 동료 우아미는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상이 되어 동료들에게 신세 한탄을 했다. 청소를 하다 남편의 책상 서랍에서 비밀스레 숨겨 놓은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 통장을 발견한 것이었다. 우아미는 금액이 자그마치 2,000만 원에 달한다며,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p.84

*“재테크의 3원칙은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을 말해. ‘안전성’은 말 그대로 내가 선택한 재테크 기법이 얼마나 안정적이냐, 즉 손해 볼 가능성이 얼마나 적냐를 따지는 거야. 그리고 ‘수익성’은 나에게 적정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따져 보는 것을 말해. 수익성이 없다면 장롱 속에 돈을 차곡차곡 쌓아 두는 것과 다르지 않아. 그럴 경우 돈은 모이겠지만 물가가 상승하니 결국 돈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겠지.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내가 돈이 필요한 시점에 얼마나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느냐를 따지는 것이야. 예컨대 부동산의 경우 매매가 이루어지고 내 손에 돈이 들어오는 데 최소 한 달은 걸리잖아. 심할 경우 1년이 지나도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고.”---p.105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의논에 들어갔다. 최당찬과 현명희의 재무 목표가 각 기간에 따라 내 집 마련, 상가 마련, 펜션 마련으로 설정되어 있는 만큼 ‘보금자리 돈 주머니’에 많은 비중을 두기로 했다. 게다가 펜션을 구입한다는 목표가 달성된다면 노후를 대비한 자금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줄여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한편 현재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산 4,000만 원 중 500만 원은 우선적으로 ‘긴급 예비 돈 주머니’에 넣어 두기로 했다. 그리고 나머지 3,500만 원은 3년간 정기예금에 넣어두어 복리 효과를 보기로 했다.---p.119

*최당찬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가치와 투자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리고 적립식 펀드뿐 아니라 다양한 펀드와 투자 종목에 대해 알고 있어야만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를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점검하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p.179

*재테크는 ‘아끼고 모으고 불리라’는 명확한 공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흔히 눈덩이를 만들고 굴리는 것에 비유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커지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혼자서 혹은 각자가 굴리는 눈덩이보다는 커플이 함께 굴리는 눈덩이가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미래의 언젠가가 아닌,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더 큰 눈덩이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다.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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