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권위 있는 비즈니스스쿨) 교수다. 중국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미국에서 MBA와 박사학위를 땄다. 지난 20년간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고, 여러 다국적기업과 중국 사영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했다. 다국적기업 및 중국 사영기업의 경영자들과 일하면서, 두 형태의 기업 경영자들 간에 분명한 차이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중국에서 나고 자란 중국의 사업가들은 대개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방법이 너무나 유연하고, 시장기회(market opportunity)에 반응하는 속도가 너무나 빨라서, 이들의 행동이 외부인들에게는 비이성적이고 무질서하다고 비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보다 빠르고 강하며,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의 중심 주제(중국 사영기업가들은 어떤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가졌는가)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해, 저자들은 사영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실증적인 연구를 했다. 니에 박사는 중국인이라는 특성, 그리고 다국적기업과 사영기업 두 곳 모두에서 일했던 많은 경험을 통해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강력한 기업들이 출현하는 비밀을 밝히고 있다.
IMD(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권위 있는 비즈니스스쿨) 교수다. 중국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미국에서 MBA와 박사학위를 땄다. 지난 20년간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고, 여러 다국적기업과 중국 사영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했다. 다국적기업 및 중국 사영기업의 경영자들과 일하면서, 두 형태의 기업 경영자들 간에 분명한 차이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중국에서 나고 자란 중국의 사업가들은 대개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방법이 너무나 유연하고, 시장기회(market opportunity)에 반응하는 속도가 너무나 빨라서, 이들의 행동이 외부인들에게는 비이성적이고 무질서하다고 비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보다 빠르고 강하며,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의 중심 주제(중국 사영기업가들은 어떤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가졌는가)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해, 저자들은 사영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실증적인 연구를 했다. 신 박사는 중국인이라는 특성, 그리고 다국적기업과 사영기업 두 곳 모두에서 일했던 많은 경험을 통해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강력한 기업들이 출현하는 비밀을 밝히고 있다.
4년 넘게 다우존스 차이나(Dow Jones China)에서 근무했고, 2년간 이코노미스트(Economist)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IMD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제주 출생.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정신세계사/정신세계원, 물병자리 등의 출판사에서 인터넷 팀장, 강좌 기획, 외서 기획 등을 담당했다. 한때 학원가에서 영어를 강의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태극권을 즐기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새롭고 적극적인 지구를 살리는 방법 50》, 《THE NEW! 어린이가 지구를 살리는 방법 50》, 《심리유형별 게으름 탈출하기: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의 명쾌한 방법》, 《중국 경제의 힘, 사영기업》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권의 번역서를 출간하는 데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