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전문가로서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부동산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대산업개발(주)에 근무하였고 현재 에이치디종합건설(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아주대·건국대 등에 초빙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그는 개발사업의 이론과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 그는 저서를 통해서 창의적 개발원칙 그리고 다양한 개발기법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부동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자투리땅에 대한 개발기법, 부동산 고수들의 행동 노하우 그리고 부동산 디벨로퍼가 갖춰야 할 덕목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한편에서는 부동산을 통한 부의 창출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단언하고, 다른 편에서는 아직도 부동산이 지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부동산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들도 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정책과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제나 촉각을 곤두세운다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엇갈리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을 통해 남다른 수익을 올리고 성공의 길을 걷는 이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규제가 강해지고 시장이 위축될수록 오히려 더 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전보다 한층 과감한 투자로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바로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탁월한 방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부동산개발의 필요성과 필자만의 창의적 개발원칙 그리고 다양한 개발기법이 담겨있다. 부동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자투리땅에 대한 개발기법, 부동산고수들의 행동 노하우 그리고 부동산 디벨로퍼가 갖춰야 할 덕목 등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 부동산시장의 특성과 함께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실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러한 정보들은 부동산투자와 개발사업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경기불황의 시대라고 해서 희망을 접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이다. 미리부터 좌절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기회가 올 리 만무하다. 반대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주어진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시장이 불확실하더라도 이 법칙은 늘 통용된다.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고 언젠가는 부동산개발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굳히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