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융합형 교육]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예측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산업이나 서비스에 접목되면서 다양한 분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와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1. I-KOREA 4.0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

상상이 현실이 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초지능 세상에 우리나라의 기초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계획과 전략에서 더 나아가 실행을 통한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기술을 산업에 접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략은 무엇일까?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으로 먹거리와 일자리를 약속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만나본다.


2.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 당한다

혁신과 도전 그리고 변화!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사물인터넷 등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얼마나 속도를 내느냐에 따라 국운이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지능정보사회를 향한 종합적인 국가전략을 세우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고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만나본다.


3. 소프트웨어 교육, 미래를 코딩하다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소프트웨어!

누군가는 사이버 왕따를 해결하고, 누군가는 시민들의 출퇴근 길을 돕기 위한 앱을 만들며, 또 다른 누군가는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현실의 문제를 바꾸려는 이들 모두가 10대들이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소프트웨어였다. 장차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며, 컴퓨터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과 기성세대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국내외 다양한 현장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정보화 사회, 그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4. 메이커스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들을 메이커라 부르는데, 메이커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공유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메이커를 대상으로 경연하고,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메이커를 선발했다.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며 편리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메이커들의 뜨거운 대결을 확인하고, 우리나라의 메이커 운동을 알리는 동시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드는 제조업 혁명인 메이커 문화에 대해 살펴본다.


5. 아들이 돌아온다, 스마트팜 열풍

농업이 곧 과학이 되는 시대, 달라진 농촌의 모습!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 새롭게 나타난 스마트팜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의 재배 환경을 원격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드론으로 약을 치고, 무인 트랙터로 밭을 갈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농장에 가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이러한 스마트팜 덕분에 요즘 농촌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 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외국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농가의 수익을 올리자면 스마트팜은 농민들에게 피하기 힘든 길이 될 것이다. 시설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든 게 최신식으로 변화하며 농부들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는 스마트팜에 대해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