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동 대학원 기독교학과 문학석사와 도서관학과 문학석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도서관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한국 개화기 기독교학교 교과서의 서지학적 연구」, 「한국 근대의 농서에 관한 서지학적 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기독교문서 간행사 연구』, 『한국 개화기 서적 문화 연구』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지애 이화여대 철학과에서 언어철학을 전공하고, 멕시코 이베로아메리카나 대학에서 철학교육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프래그머티즘 전공으로 교육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래그머티즘 철학과 철학-윤리교육의 관계 맺기」, 「‘몸을 움직여 하는 일’에 대한 실철학적 조망」, 『현대문화와 철학의 새 지평』(공저) 등의 논저가 있다. 현재 이화여대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곽승미 이화여대 국문과에서 『김남천 문학 연구 : 인식적 미학적 원리로서의 근대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논문으로는 「「순애보」에 나타난 관계의 미학으로서의 통속성」, 「새로움에 대한 선망과 공포의 불균형 - 1930년대 통속소설의 한 양상, 방인근의 「방랑의 가인」」 등이 있고, 저서로 『1930년대 후반 한국문학과 근대성 : 김남천의 경우』가 있다. 현재 이화여대와 명지대에 출강하고 있다.
김현숙 이화여대 사학과에서 『한국 근대 서양인 고문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논문으로는 「대한제국기 미국 관료지식인의 한국인식」, 「식민지시대 종족마을의 토지소유관계와 지주경영」, 「한말 ‘민족’의 탄생과 민족주의 담론의 창출」 등이 있다.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현재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마을연구단 전임연구원 및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