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공부하였으며 코넬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여성와 일상생활: 사랑, 결혼, 그리고 페미니즘』이 있으며,「로체스터 부인의 자서전: 『제인에어』」, 「19세기 영국 기독교와 여성작가의 관계에 대한 재고」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여성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정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 버클리에서 영문학석사와, 미국 UC 샌디에이고에서 영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논문으로는 「대학, 영어, 한국에서의 미국학 연구」, 「근대성과 인종: 넬라 라슨의 〈패싱〉」, 「게리 박의 〈한지 비행기〉에 나타난 형식 연구」등이 있다. 2003년에는 미국 아메리카학회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난영의 〈토담〉에 대한 논문으로 외국인 학자 학술대회 발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성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통역대학원 석사,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오 박사학위를 받았다. Toni Morrison along with Heidegger, The Power of Language: Trauma, Silences, and the Performative Speech Act, Adieu: The Ethics of Narrative Mourning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영미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송영빈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나고야 대학에서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휘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의학 전문용어의 한일 비교」,「어휘 연구에 있어서 수량화의 문제점」,「한자의 미래」,「National Geo- graphic이 본 한국과 일본의100년」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순희
한국외대 일본어과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 쿄토대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비교문학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카마쓰의‘의리’고」,「바나나 소설을 읽는 이유」등의 논문과 『이문화와의 만남』(공저),『연애의 기술-일본작가의 러브레터-』등의 저서가 있다. 이화여대 인문과학부 전임강사로 재직하였고, 현재 이화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이미숙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한국외대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과정을 거쳐,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겐지모노가타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이조원(二條院)의 연못-히카루겐지와 무라사키노우에 이야기를 비추는 풍경」 「겐지모노가타리의 여성 이야기와 그 지향점」「일본문화에 나타난 인물도형의 그로테스크 양상」「가게로 일기와 의유당관북유람일기-일한 여류일기와 여행」 등이 있다. 현재 한국외대 일본어과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화여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