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옥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울산대 부교수를 거쳐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시가율격의 이론』, 『울산울주민요자료집』, 『한국시의 미학적 패러다임』 등의 저서와 <도산십이곡의 재해석> 등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김영미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 고대사를 전공하고, 신라 아미타 신앙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신라불교사상사연구』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대각국사 의천의 아미타신앙과 정토관> , <신라 불교사에 나타난 여성의 신앙생활과 승려들의 여성관> , <불교의 수용과 인간관의 변화>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문화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홍나영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에서 여성 쓰개에 관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옷과 장신구』, 『아시아의 전통복식』, 『우리옷 만들기』 등의 저서와 대표 논문으로 <화관에 관한 연구>, <마고자의 착용법 및 기원에 관한 연구>, <조선중엽 출토복식에 관한 연구 - 이황묘 출토 첩리와 창의류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 의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연희
이화여대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저서로는 『조선후기 산수기행예술 연구』, 『꽃과 새, 선비의 마음』이 있고, 대표 논문으로는 <연암일파의회화론>, <서권기* 문자향의 함의와 조형성> 등이 있다. 현재 시카고 대학 동양미술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이다.
신하윤
이화여대 중문과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고 중국 베이징 대학 중문과에서 중국 고전 시가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고전시의 理趣>, <이백 시에 나타난 시공간이미지 연구>, <죽지사 연구를 위한 탐색> 등의 논문과 『영원한 대자연인 이백』 등의 역서가 있다. 현재 이화여대 중문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경미
이화여대 국문과에서 조선 후기 소설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소설의 매혹』,『조선의 여성들』, 『한국의 규방문화』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19세기 서울의 사랑』, 『17세기 여성생활사자료집』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규성
서울대 철학과에서 중국 철학을 전공하고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내재의 철학 : 황종희』, 『생성의 철학 : 왕선산』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담사동의 철학체계>, <강유위의 이상사회론>, <이대조의 형이상학과 정치사상>, <정자에서의 지식과 직관>, <정자에서의 생성과 생산>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