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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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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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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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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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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7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92쪽?
ISBN13 97889509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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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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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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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창립 때부터 ‘꿈의 직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매진해왔다. 창립 초기에는 구성원들이 출근하고 싶어 안달하고 휴가 가서도 동료들이 보고 싶어 빨리 돌아오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나는 고객과 주주에 앞서 ‘구성원 중심’ 철학을 견지해왔고 회사의 이익에 앞서 구성원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운영의 기틀로 삼아왔다. 나는 IMF 외환위기의 혹독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 명의 인력 퇴출 없이 고통분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p.18

“우리는 구성원이 우선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가치를 외친다. 그러나 나는 내놓고 이렇게 말한다. 우리처럼 이렇게 내놓고 말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그러나 위대한 기업은 내부 고객인 구성원의 만족을 통해 업무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킨다. 그에 따라 만족도가 높아진 내부 고객은 외부 고객을 감동시킨다. 그것은 결국 회사 발전과 탁월한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주주가치 또한 올려준다. 그런 선순환이 이뤄져야 지속 가능한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된다.---p.31

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여파로 도입한 외국인 감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삼풍백화점 사고는 절대 잊어서도 안 되고 잊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철저한 방지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또 언제 그런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일이었다.
‘외국인 감리 프로그램을 일과성으로 끝낼 게 아니라 그들의 선진적 건설문화와 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뿌리내리게 할 방법이 없을까?’
나는 궁리를 거듭하던 중 문득 사우디아라비아 현장근무 시절에 매료됐던 CM 비즈니스를 떠올렸다. CM은 건설 프로젝트의 생산 프로세스를 관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과정을 분절되고 분리된 업무가 아니라 연속적으로 관리해 건설생산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CM 비즈니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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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회장은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찾아내고 거기에 도전했으며 건설산업의 기존관행에 저항했다. 그리고 엄정한 원칙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과로 만들었다.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나는 이 책을 읽고 두 번 얻어맞았다. ‘1장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자’는 노는 것같이 일하자는 여가문화학회 회원인 나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그다음으로 에필로그 ‘기업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는 지속경영학회 회원인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두 학회 회원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권해야겠다.
조동성(서울대 경영대 교수/한국 여가문화학회장)
아침에 눈을 뜨면 일할 생각에 가슴이 뛰고 기분이 좋아지는 회사를 만들어라! 휴가 가서도 구성원들이 보고 싶어 빨리 출근하고 싶어지는 회사를 만들어라! 김종훈 회장이 사업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다. 그는 한마디로 말해 사업의 목적이 이익 창출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괴짜 경영자이다.
김정운(명지대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이 책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종훈 회장은 이미 직장인이었을 때부터 훌륭한 직장, 더 나아가서 ‘직장인의 천국’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고 창업을 한 뒤에 비로소 그 결과를 꽃으로 피운 것이기 때문이다.
정준양(포스코그룹 회장)
김종훈 회장은 건설 산업의 상자 밖을 상상했다. 그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불모지에 CM이라는 창조의 씨앗을 뿌려서 한미파슨스를 초고속 성장시켰고 현재 글로벌 톱 10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이승한(홈플러스그룹 회장)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소통을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경우는 드물다. 한미파슨스는 회사 구성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우리 사회 전체를 소통의 범위로 삼고 있다.
전옥표(『이기는 습관』 저자)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그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하이퍼포머다.
류랑도(『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저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생 로드맵과 비즈니스 로드맵을 세우는 데 많은 영감과 힌트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
김성호(솔로몬연구소 대표/『일본전산 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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