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 두어야 할 세계 대표 화가의 관찰력 향* 명화 엄선!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 관찰력이 쑥쑥! 관찰력이란,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이치와 현상, 호기심을 해결하려면 가장 먼저 관찰력이라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관찰력이 좋은 사람은 어떤 것을 보든 그것의 핵심을 단번에 파악해 낼 수 있습니다. 깊이 있고 정확하게 사물이나 일의 특징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관찰력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관찰을 통해 생각하고 사고하게 마련이므로 관찰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해서 기억해 두는 기억력, 다른 것과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결정하는 판단력, 오랜 시간 관찰을 하기 위한 인내력,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문제 해결력 등과 깊게 연관되어 종합적인 능력을 만드는 뼈대가 됩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모든 능력의 기본 요소가 되는 관찰력을 키우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얼마나 뛰어난 관찰력을 가졌는지에 따라 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이 책에 다양하게 선별해 놓은 관찰력에 좋은 그림을 들여다보고, 감상하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새 여러분은 관찰력을 십분 발휘하여 더 많은 것을 보고 알아내며 재미있어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초등 저학년도 흥미진진하게 보고 풀 수 있는 명화 수수께끼 게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할 일은 명화 감상입니다. 명화 감상은 어린이의 감성과 EQ 발달은 물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두뇌를 계발시키며,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력 향*에 도움이 됩니다. 이 책에는 초등 저학년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명화 수수께끼가 들어 있습니다. 수수께끼를 해결하려면 그림을 관찰하고 자세하게 살펴보며 찾아야 하는 사물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수수께끼를 해결하면 커다란 만족감을 느낄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나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명화를 즐기게 됩니다. 수수께끼 퀴즈를 푸는 것으로 명화를 배우고,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첫 번째 능력인 관찰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이미지로 소통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지금의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책은 비주얼 시대의 글로벌한 인재를 기르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첫 교본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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