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클라크(John O. E. Clark) : 작가이자 백과사전 편집자이며 출판업자다. 에드먼드 핼리와 알렉산더 폰훔볼트, 윌리엄 스미스 같은 인물들이 이루어낸 지도 제작의 획기적인 발전에 관심을 가져왔다.
제러미 블랙(Jeremy Black) : 영국 엑서터 대학교의 역사, 정치, 사회문제 연구대학 역사학 교수다. 그의 전문 분야는 1500년 이후 전쟁사, 18세기 영국사, 국제 관계사 및 지도 제작사다.
마르쿠스 카우퍼(Marcus Cowper) : 작가이자 편집자이며 미국사 전문가다. 그래서 존 스미스와 존 화이트, 니콜라 상송과 사뮈엘 드샹플랭 같은 북아메리카 지도 제작의 선구자들과 ??영국?프랑스 지도 전쟁??에 관한 주제를 다루었다.
데이비드 데이(David Day) : 일부 판타지 지도와 고대의 우주론에 관한 글을 실었다. 톨킨의 작품에 관한 저서를 여섯 권이나 쓴 작가이기도 하다.
체트 헌(Chet Hearn) : 미국 남북전쟁 시절에 활약한 지도 제작자 제드디어 호치키스와 해양학자 매슈 모리를 다루었다.
길리언 허친슨(Gillian Hutchinson) : 포르톨라노 해도와 영국수로측량국의 해도를 분석한 글을 썼다. 그리니치 국립해양박물관 지도 제작 역사부에 재직 중이다.
피터 루이스(Peter Lewis) : 셀라리우스, 색스턴, 아피안, 카에리우스, 데비트, 피치가노의 지도를 비롯하여, 르네상스와 17세기 지도 제작의 역사적 배경을 살폈다.
김성은은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한 인디언 추장의 삶을 다룬 《인디언의 전설, 크레이지 호스》, 순결한 노예해방 운동가 존 브라운의 일생을 다룬 《3일간의 자유》, 틱낫한의 《주머니 속의 조약돌》, 그리고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가》 《처음 읽는 일리아스》 《영혼의 식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