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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래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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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래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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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762g | 148*218*30mm
ISBN13 9788926396889
ISBN10 892639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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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왕이웨이
중국 런민대학(人民大學) 국제관계 대학원 교수, 박사과정 지도교수.
국제사무연구소 소장, 유럽문제 연구센터 및 유럽연합(EU)연구센터 연구원 겸 주임. 또한 톈진연합화학유한공사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푸단대학(復旦大學) 미국연구센터 교수, 유럽연합 주재 중국 외교관, 퉁지대학(同濟大學) 교수, 연세대학교 방문교수(2015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세계는 통한다 : 일대일로의 논리(世界是通的:一帶一路的邏輯)》, 《바다는 요절했는가?-유럽문명계시록》(중영판) 등 12권이 있으며, 특히 이 책 《중국, 그래도 중국(一帶一路:機遇與挑戰)》은 중국어, 영어, 아랍어, 한국어, 일어판으로 출간되었으며,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선전부 이론국(中國共産黨中央委員會宣傳部理論局)과 중공중앙조직부(中共中央組織部)에서 당 간부대상 11차 추천학습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의 편집물로는 《중국·북대서양조약기구 연구총서(中國北約硏究總書)》(총10권)과 《글로벌 시각에서 본 중국과 유럽관계(全球視野下的中關係》가 있으며 ‘중국사회과학(中國社會科學)’, ‘미국정치와 사회과학학원 년간(美國政治和社會科學學院年刊)’ 등 15개 국가의 학술간행물에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유럽세계(歐洲世界)〉, 치유스(求是),〈런민일보(人民日報)〉등 중국 및 해외 매체에 700여 편의 논평을 실었다.
이 외에도 CCTV, BBC 등 중국 내외 언론과 1,000여 차례의 인터뷰를 가진 바 있으며, 샹그리라 대화(Shangri-La Dialogue, SLD), 보아오 아시아포럼, 뭔헨 안보회의 등 국제회의 및 포럼에 500여 차례 참석했다.
역자 : 한민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와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중과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엘지유플러스(구 데이콤) 해외사업팀과 전라북도청에서 중국사업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회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똑똑한 부모도 모르는 내 아이의 진짜 마음 10가지》, 《경영의 도》, 《습관을 정복하라》, 《중국 최고 갑부 황광위의 승부》, 《부의 문을 여는 부자들의 셈법》, 《105억의 전기-황광위와 궈메이 제국》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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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대일로’는 무엇인가?
나는 1에서 6까지 숫자에 의미를 두고 순서대로 요약 설명하고자 한다.
1. 개념적 의미로 하나의 벨트와 하나의 로드다.
2. 두 개의 날개로서 하나는 육상, 하나는 해상이다. 즉 실크로드 경제벨
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말한다.
3. 공상(共商, 지혜를 한데 모아 이익공동체를 구축), 공건(共建, 전략과 힘을 모아 책임공동체를 구축), 공향(共享, 국민에게 수혜를 주는 운명공동체를 구축)의 세 가지 원칙이다.
4. 4개의 키워드 : 호연호통, 전략적 연계, 에너지 협력, 제3자 시장개발(개방협력, 조화·포용, 시장운영, 호혜공영)
5. 다섯 가지 방향 : 정책, 인프라, 무역, 자금, 민심을 말한다. 이 가운데 공자학원은 민심상통에 각별히 공헌할 것이다.
6. 6대 영역 - 6대 경제회랑 : 중국에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를 경유하여 유럽(발트 해)에 이르는 벨트. 중국에서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경유하여 페르시아 만과 지중해에 이르는 벨트. 중국에서 동남아와 남아시아, 인도양에 이르는 벨트.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경제회랑, 신유라시아대륙교 및 중국·몽골·러시아 등의 경제회랑. 이 가운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석유 운송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경제회랑은 아세안국가와의 무역교류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신유라시아대륙교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직통하는 물류의 핵심통로 건설에 중점을 두며,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은 국가안보와 에너지개발에 편중될 것이다.
--- p.6~7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중관계는 새롭게 정립되기 시작했다. 물론 이와 동시에 한.중관계에도 한반도비핵화 문제가 현안으로 남아 있다. 또한 한.미관계도 다소 개선되는 등 불리한 여건이 조성되었다. 마찬가지로 한.중 양국의 국내 외교정책에도 선회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중국정부의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 이념과 한국정부가 제기한 ‘신뢰외교’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략적인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양국관계는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한국은 중국의 일대일로와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isa Initiatve’가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일대일로가 해상에서 북쪽으로 연장하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함께 연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3년 6월과 2014년 7월에 한.중 양국의 총리가 상호 방문하여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공동성명에서는 한.중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비전을 확정했다. 즉 공동 발전하는 동반자, 지역 평화에 노력하는 동반자, 아시아 발전에 함께 협력하는 동반자, 세계번영을 촉진하는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는 한.중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도 담겨 있다. --- p.135

중동은 지리적으로 보면 지중해 동부에서 페르시아 만까지의 대부분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은 역내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세계의 중요한 산유지역이다. 정부 문서에서는 에너지 인프라 시설의 호연호통 분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원유수송, 오일.가스 송유관 등 수송통로의 안보를 공동으로 수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범국경 전력 및 송전망 통로 건설은 중대한 과업으로서 반드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중동은 지정학적 특수성을 감안할 때 중국의 목표 실현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다만 역내 민족이 다양하고 종교도 즐비하며 수자원이 부족한 특징이 있다. 지역 간 많은 역사적 잔재가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으며 역내의 불안요소가 끊이지 않는 등 일대일로 구축에 적지 않은 변수가 있다. 일대일로는 중동지역에서 기회와 동시에 도전에 직면해 있다.
--- p.19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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