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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기초를 세워 주는 처음 사회동화 1~2 세트 (전2권) : 장준하 아저씨네 사진관/퓰리처 선생님네 방송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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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기초를 세워 주는 처음 사회동화 1~2 세트 (전2권) : 장준하 아저씨네 사진관/퓰리처 선생님네 방송반

전현정 지음, 박정섭 그림, 김재중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전집) | 2018년 02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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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68*2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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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현정
대학교에서는 집 짓는 법을 배웠고, 엄마가 돼서는 동화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글을 짓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근사한 할머니가 되기 위한 절대 에너지는 동화책 속에 꼭꼭 숨어 있다고 믿으며, 지금도 열심히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으랏차차 뚱보클럽》으로 19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헬로 오지니》 《니체 아저씨네 발레 교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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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의 시리즈 사회 편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가 쉬워지는 동화
- 언론, 사회,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현상과 개념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사회의 기초를 세워 주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 방송반 선생님이 되어 나타난 퓰리처에게 듣는 언론의 진정한 역할과 윤리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
사회는 많은 아이와 학부모가 어렵다고 꼽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한 가지 주제 안에서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사회 현상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사회 교과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각종 사회 현안과 정치 현안, 경제 뉴스, 환경 지표, 역사 등은 지금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다. 어른이 되어 알아도 되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의 지금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어른들마저도 추상적으로만 느꼈던 사회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고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면 사회 교과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사회 현상과 개념을 익히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초등 중학년 시기는 사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학년부터 정규 교육 과정으로 시민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는 곧 ‘정치 이야기’로 대표되면서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이야기, 어른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되는 이야기로 인식되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사회는 해당 직업 종사자만의 일, 정치인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보아도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내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 적당히 넘어가야 하는 일로 치부되었다. 따라서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를 통해 사회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 내용과 용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사회는 더는 복잡한 현상이 아닌 일상의 모든 활동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시리즈의 첫 책인 《퓰리처 선생님네 방송반》에서는 방송반 선생님으로 변신한 퓰리처가 등장한다. 퓰리처 선생님은 학교 방송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도구로만 인식하고 있는 홍진리에게 ‘언론은 공익을 지키는 감시자이다.’, ‘뉴스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 ‘언론이 침묵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등의 교훈을 통해 언론의 진정한 역할과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운다. 그리고 이 깨우침은 이야기 속 아이들이 자신의 주변 환경을 스스로 개혁해 나가는 계기로 작용하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보는 올바른 눈을 갖추게 한다.

만화와 도표 등을 활용해 개념을 쉽게 전달한 일러스트
《퓰리처 선생님네 방송반》에는 각 장마다 만화가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책에서 일러스트는 대부분 삽화 형태로만 사용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일러스트의 형태를 삽화로 한정하지 않고 만화와 혼용해서 텍스트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연결지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정리하는 장치로 활용했다.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등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형식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생애와 사상을 설명한 해설글과 독후활동지
《퓰리처 선생님네 방송반》에는 언론에 대한 퓰리처의 신념이 각 장마다 드러나 있다. 재미있게 동화를 읽다 보면 이 신념은 언론의 중요한 키워드임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하지만 동화로는 미처 못다 소개한 퓰리처의 생애와 언론의 주요 사건은 별도의 해설글을 통해 보충했다. 또한 동화로 배운 사회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게 책 속에 독후활동지를 실어 놓았다. 이 독후 활동지를 풀다 보면 주요 개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야, 이제 방송 좀 볼 만하겠다.”
“그래 봐야 얼마나 달라지겠어? 또 말 잘 하고 글 잘 쓰는 홍진리 같은 애들만 나오겠지 뭐.”
아이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했다.
“언론과 기자는 공공의 이익을 지키는 감시자예요. 감시자에게 필요한 건 화려한 말솜씨나 글짓기 실력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대한 관심이에요. 못생겨도 좋고, 말을 잘 못해도 좋고, 글을 잘 못써도 좋아요.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친구는 없는지,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대환영이에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지원하세요.”
퓰리처 선생님은 주먹을 불끈 쥐고 씩 웃었다.

“진리야, 기자는 누구 편이라고 생각하니?”
퓰리처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진리는 말문이 막혔다.
“언론이 힘을 가진 사람이나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의 눈치를 보면 소신 있는 기사를 쓸 수 없어. 기자는 누구의 편도 들어서는 안 돼. 회장 후보인 네가 스스로를 홍보하는 기사를 실은 것도, 다른 후보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극적인 기사를 올린 누군가도 공정하지 못했어.”
“기사를 잘못 쓴 게 심각한 범죄는 아니잖아요. 잘못된 기사는 지우면 되잖아요.”
진리는 퓰리처 선생님을 설득하고 싶었다.
“일기는 자유롭게 쓰고 지워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방송은 달라. 책임감이 따르지. 게시판에 남에게 보여 주기 싫은 옛날 사진이 공개돼서 상처받은 친구가 그 사진을 지운다고 위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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