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자이며 신학자인 저자는 전인치유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오랫동안 연구하고 정리하여 치유선교학의 이론적 틀을 완성하였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석·박사)을 졸업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 마취과 전문의 정회원이다. 미국 템플 (Temple) 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동산의료원 박물관장, 대한마취과 학회장, 대한통증학회 학회장, 한국의료윤리학회 학회장, 대한호스피스협회 초대 이사장, 대구 3.1독립운동 재연 추진위원장,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대구신학교 졸업 후 대구신학교 외래교수, 석좌교수로 봉사했고, 졸라(Zola) 유태인 기독교 신학교 수료 후 대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장기간의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안행대상 수상 및 사회공헌부 각명을 받았다. 현재 대구서현교회 원로장로이며, 사단법인 대한민국 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 대신 대학교 명예총장이다.
저서로는 『의사의 눈으로 본 십계명, 주기도, 팔복』 (생명의말씀사), 『통전적 치유와 건강』 (보문사), 『내 집이 평안할지어다』 (보문사), 『대구 3.1운동의 정체성』 (누룩), 『대구는 제2예루살렘』 (누룩), 『구원을 이루시는 약속의 도피성』 (누룩), 『의료윤리학』, 『수액요법의 실제』 등 40여 권이 있다.
물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인간의 존재론적 문제와 질병에 대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현대과학적인 지식과 더불어 성경을 통해서 그 해답을 얻고 있다.
경북대학교와 대학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영국 리버풀 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국책교수, (재)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특별히 저자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 교회와 선교 단체의 신앙수련회 특별강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대구 북성교회(김정진 담임목사)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으며,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저서로는 『생각의 조각을 모아서』 (다성), 『진공·표면 분석기술의 입문』 (두양사), 『이제, 예수님께 물어봅시다』 (NG동역회 공저, 좋은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