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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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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70g | 153*223*16mm
ISBN13 9791162240786
ISBN10 116224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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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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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인공지능이란 공포의 대상이다. 혹여라도 누군가가 핵전쟁의 버튼을 누른다면 그것이 정말로 상대방을 쓸어버리기 위해 눌렀든 커피를 마시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잘못 눌렀든, 인간의 손에 의한 결과이기를 바라지, 기계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무의식적이고도 즉각적인 공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인간의 운명을 가르는 고차원적인 판단(예를 들어 핵미사일의 버튼을 누르는)을 할 정도의 창의성을 갖춘 존재는 오직 인간뿐이라는 믿음이 깨어지는 데서 나온다.
애초에 기계는 수치를 재고 더하고 빼서 결과를 도출하는 데 쓰이는 것이지 그 결과를 가지고 어떠한 가치판단을 하라고 만든 것은 아니다. 영화 속 인공지능의 녹색 불이 어느새 붉은색으로 바뀌어 우주선이 난장판으로 되는 광경을, 현실에서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7년. 다행히 어느 기계도 핵버튼을 누르거나 우주선을 부수지는 않았다. 대신 바둑으로 인간의 최고수를 꺾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할리우드에서는 이 소재를 예로부터 기계에 영혼이 깃든다는 공포의 소재로 써 왔다. 현실의 대한민국에서는 4차 혁명이 코앞이며 다들 자신의 직업이 없어지는 것에 대비하라고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이 발전 과정 속에서 창의성을 획득하는 과정일 뿐이며, 그 쓰임새는 여전히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라고.

비단 바둑뿐이랴. 글에서는 인공지능이 현재 각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조목조목 정리해준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다.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만의 고유한 기능인 창조의 영역에 다다를 수 있느냐는 의구심은 이미 철 지난 화두가 되었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창조성을 어떻게 각 분야에 활용하고 대응하는가에 있다. 특히, 가장 창조성이 중요한 콘텐츠 업계에서 최근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인공지능은 네 시간짜리 테니스 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만 (스스로 판단하여) 골라내 하이라이트를 만들기도 하고, 최신 개봉 영화의 예고편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문제, 영화 예고편을 만드는 일이 직업인 사람은 곧 실직하게 되는 것일까?
지은이는 가까운 시일 내에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미래사회는 실직이 넘쳐나는 암울한 모습일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소가 밭을 갈던 것을 기계가 대신하게 되면서 농부는 좀 더 큰 땅을 경작하게 되었듯,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조금 더 다른 차원의 노동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미래를 여는 힌트가 이 책에 있다.
- 나영석 (예능PD.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윤식당] 등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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