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36계를 잡아라』는
고전을 읽으며 한자 학습뿐 아니라
지혜와 중국 역사도 배우는 학습 만화입니다.
『삼국지』와 『손자병법』을 뛰어넘는
중국 최고의 지혜! 36계를 만화로 만나다!
‘36계’하면 흔히 ‘36계 줄행랑’만 떠올립니다. 하지만 사실 36계는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쟁에서 이기는 36가지 지혜를 말한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36계 줄행랑은 이 36가지 방법 중 하나인 것이지요. 옛날에 중국은 여러 나라로 나뉘어 있었는데 나라들 간에 전쟁이 많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왕이나 신하, 장수들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생각해 냈던 지혜가 바로 36계이지요. 그렇다고 36계가 꼭 전쟁 때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랍니다. 36계는 우리가 살면서 어려움에 닥치거나 위기에 빠졌을 때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전해 줄 것입니다.
『돌격! 36계를 잡아라』는 고전 36계를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유익한 학습 만화입니다. 조조, 제갈량, 한신, 유비, 장비, 주유, 손빈 등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쏟아내는 번득이는 고전의 지혜를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역사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또한 한자는 물론이고, 와신상담, 칠종칠금, 고진감래 등 고사성어도 익힐 수 있답니다.
『돌격! 36계를 잡아라』 ①은 이기는 지혜 승전계(勝戰計)와 겨루는 지혜 적전계(敵戰計)로 이루어져 있어요. 승전계는 우리 편이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갖췄을 때 우리 편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6가지 지혜를 말해요. 적전계는 전국을 혼란스럽게 하여 승리로 이끄는 작전으로 아군과 적군의 힘이 비슷할 때 사용하는 6가지 지혜를 말하지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이 밀본을 따돌리고 한글을 반포하기 위해 썼던 ‘제8계 암도진창’이 적전계에 나오지요. 어떤 이야기인지 우리 함께 36계 속으로 떠나 볼까요?
『돌격! 36계를 잡아라』를 꼭 읽어야 하는 5가지 이유!
1. 조조, 제갈량, 한신, 유비, 장비, 주유, 손빈 등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쏟아내는 번득이는 고전의 지혜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36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중국 역사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6계의 지혜를 활용했던 또 다른 역사적 사건들도 소개하여 폭넓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3. 고전의 지혜를 아이들의 생활과 접목시킨 예를 들어, 36계의 지혜를 보다 쉽게 알려 주고, 어린이들에게 36계가 단순히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으며, 별도의 학습 페이지에서 다른 그림 찾기, 사다리 타기, 가로세로 퍼즐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자와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삼국지를 읽은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 삼국지에 나왔던 인물들이 등장해서 더욱 더 재미있게 36계를 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