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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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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 회계로 경영을 말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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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97g | 153*225*30mm
ISBN13 9788960601222
ISBN10 89606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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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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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부채를 지나치게 사용해 투자를 한다면, 실패할 경우 은행 예금자들은 자신이 예금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BIS 비율 기준은 예금자 보호와 은행의 무리한 투자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준이다. 회계의 가장 기본 공식은 ‘자산---부채=자본’이다. 따라서 자본을 자산으로 나눠 계산한 BIS 비율은 부채를 자본으로 나눠 계산한 일반 부채 비율의 개념과 거의 같다. 다만 BIS 비율을 계산할 때는 전체 자산이 아니라 자산을 위험 정도에 따라 가중 평균한 위험가중 자산을 사용한다. 부실 가능성이 높은 대출금과 안전한 대출금을 구분해 평가한다는 의미다. 즉 부실 가능성이 높은 대출금은 자산 가치가 별로 없으므로 절대 금액만큼 인정받지 못하고 평가절하되는 것이다. ---1부 중에서

시가평가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 가격을 어떻게 평가해야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가에 대해 그 누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시가를 명확히 알 수 있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 시장 개장과 마감시간이 명확하지 않은 채권과 외환, 복잡한 구조를 지닌 파생상품의 시가를 평가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비상장주식인 삼성에버랜드나 삼성생명의 주식 가치를 둘러싼 논란을 살펴보자. 시민단체는 에버랜드 주식에 대해 상당히 높은 가격을 주장하는 반면에 삼성이 의뢰한 평가기관은 훨씬 낮은 가격이 공정 가치라고 평가했다. ---2부 중에서

미국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전체 보수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이 현상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고정급의 비중이 작은 반면에 성과급의 비중이 매우 크다. 이러한 현상은 고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져 최고경영진의 경우에는 수천 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보너스를 받는 경우도 흔하다. 이 성과는 대부분 당기순이익, 총자산이익률, 경제적 부가가치등의 회계지표로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최고경영진은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통한 지표 개선을 시도한다. ---3부 중에서

최근 국내에 발표된 각종 연구결과를 읽어보면,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이익 예측치는 상당히 정확한 수준이었다. 다만 해당 기업이 이익을 부풀리거나 줄이는 것까지 미리 파악해 미래 이익을 예측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한 감이 있다. 필자는 애널리스트가 회계사 못지않은 회계지식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계 수치에 숨어 있는 행간의 의미까지도 꿰뚫어볼 수 있어야 진정한 애널리스트라는 것이다. ---4부 중에서

CDS를 개발하고 판매한 주체도 투자은행들을 주축으로 한 금융기관들이다. 이 중 CDS를 가장 많이 판매한 금융기관이 바로 세계 최대 보험회사인 미국 AIG다. AIG가 판매한 CDS의 총 금액은 800억 달러가 넘는다. AIG에게 CDS를 특히 많이 구입한 금융기관이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이다. AIG가 파산하면 이들 금융기관들은 800억 달러 규모의 보험을 모두 날려야 한다. 즉 대출자들이 파산하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공적 자금을 투입해 AIG를 살리기로 한 이유와도 무관하지 않다.
---5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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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회계의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경영자들이 이해하도록 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 전문적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경영자들의 눈높이에도 맞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고, 학계에서도 세계 여러 유명 대학으로부터 초빙과 강의 요청을 받는 등 맹활약을 하고 있는 저자 최종학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일을 훌륭하게 해주었다. 그동안 저자가 갈고 닦은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을 분석한 이 책을 통해 현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회계와 경영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곽수근 (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의 정책담당자, 금융기관종사자, 기업의 CEO까지도 정확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신뢰성 있는 재무제표나 감사보고서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회계 정보는 기업의 투자 결정 및 경영성과의 평가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반대로 부정확한 회계 정보의 사용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이런 사례들을 총망라한 이 책은 회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까지도 회계가 기업 활동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회계 수치나 통계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경영해법을 제공해준다.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주식 및 증권에 대한 분석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Fn가이드를 운영하는 데 저자가 제시한 회계지식의 근거를 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들 중에는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저자의 글이 최초로 게재된 후 실제 정부나 관련기관에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검토를 시작한 것들이 많다. 이 점이 분석은 뛰어나지만 구체적 실천 방안이 없는 다른 대다수의 경영서적들과는 다른 이 책만의 특징이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가 재무자료를 이용해 예측한 내용이 실제로 나중에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저자의 자료를 해석하는 시각까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김군호 (Fn가이드 사장)
최근 애경그룹이나 두산그룹 등에 대한 PEF 투자 추진 과정에서 우리 회사의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에게 여러 번 자문을 받았다. 재무제표로 기업의 현재 상황은 물론 경영 상태까지 파악하는 저자의 능력이 놀랍기만 했다. 이 책은 미시적인 기업분석에 그치지 않고 사회 현상이나 경제 전체의 흐름, 인간의 복잡한 심리까지 모두 기업 경영과 연결할 정도로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경영의 종합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숫자에 반영된 인간의 심리와 기업의 행태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과학적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송인준 (IMM Private Equity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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