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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광장

: 대중문화와 필로소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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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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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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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8만자, 약 7만 단어, A4 약 143쪽?
ISBN13 978898431417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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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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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은 수 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예술 표현에서 핵심적인 것이다. 특히 공연 예술에서는 음악과 음향 그리고 대사가 시각적 표현과 함께 작품의 종합적 구성에 참여해도 시각이 핵심이 되어왔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시각과 청각을 종합하는 예술임에도 불구하고 ‘영상예술’이라고 불린다. 우리가 지금 문명사적으로 ‘영상문화의 시대’에 있다고도 한다.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 그런데 『난타』는 시각을 집중하면서 즐기는 공연이 아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난타』가 공연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무대의 구성에서부터 배우의 연기에 이르기까지 이 퍼포먼스가 제공하는 것은 ‘시각의 분산화’이다. 이 공연의 무대에는 중심이 없다. 특별한 주연 배우가 있어서 그 연기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도 아니다. 연기자들은 몇 가지 ‘묘기’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그 역시 대단한 묘기가 아니라서 관객이 집중해서 보는 게 아니다. 접시 돌리기, 플라이팬으로 공치기 같은 동작들은 묘기라기보다 난장판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장난이다. 특별히 긴장해서 볼 필요가 없는 것들이다. 이들은 시선을 붙잡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저 즐기라고 편하게 놓아준다. 관객의 시각은 저도 모르게 웬지 슬슬 풀리는 과정에 내맡기게 된다.---pp.22-24

미키는 일단 마법을 거는 데는 성공했지만, 마법의 효과를 제어하는 데는 실패한 것이다. 마법을 제어하고 푸는 방법을 배우기도 전에 스승의 흉내를 내 마법을 건 것이 애초 잘못인 것이다. 마법이 뭔가 해내는 능력이라면, 미키의 마법은 미완의 능력이다. 그것은 미키의 ‘기술’이 여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아직 마술사가 아닌 것이다. 마술사의 정체성은 ‘제어의 능력’에 근거한다.
마술사는, 아무리 이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 같은 마술을 부려도, 모든 것이 자신의 통제 아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는 이은결의 『마술 콘서트』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은결의 마술은 그가 어디선가 말했듯이 왠지 모르는 ‘수줍음’을 담고 있어서, 편안함의 정도를 상승시킨다.---pp.29-31

어쩌면 비보이의 춤은 가장 최소의 공간에서 자기 응축으로서의 자유를 만끽하는 행위인지 모른다. 전통적 의미의 자유가 본질적으로 외부의 한계를 부수고 나가려는 경향을 보인다면, 비보잉은 자유의 에너지를 내적으로 응축 해소함으로써 외적 한계와의 갈등을 미리 배제한다. ---pp.37-38

이러한 윤리적 폄하의 핵심은 패션을 전형적인 ‘허영’의 세계로 보는 데에 있다. 지금까지 윤리는 허영을 항상 부정적인 것으로 다루어왔다. 그것은 ‘필요 이상의 겉치레’이자 ‘분수에 넘치는 외관상의 변화’라고 정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영은 삶에서 배제될 대상인 것이다.
그러나 허영에서 빌 ‘허(虛)’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허영을 뜻하는 영어 배니티(vanity)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데, 그것은 ‘비어 있음’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비어 있는 것은 가볍다. 그래서 소홀히 취급될 가능성이 높다. 더 나아가 지나치게 진지함을 강조하는 삶에서는 그것을 배제할 가능성 또한 높다. 그러나 실로 허영을 삶에서 배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배제하려고 진력하면 할수록 우리 삶은 불균형하게 무거워진다. 통풍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윤리는 사람을 긴장 시킨다. 그러므로 이완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오히려 윤리적 실천에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pp.75-76

뉴스는 새로움으로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여야 한다. 그런데 하나의 새로움은 또 다른 새로움을 필요로 한다. 새로움이란 말 그대로 일시적이고 지나가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번 새로이 등장한 것이 지속적이거나 영구하다면 그것은 새로움의 의미 자체를 소멸시키게 된다. 하나의 새로움은 다른 새로움으로 교체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것은 새로움의 탄생과 소멸일 뿐이다. 아니면 적어도 하나의 새로움은 계속 변형되고 다른 요소들이 첨가되어 ‘새롭게’ 보여야 한다. 그래서 순환적으로 반복되는 같은 내용의 뉴스에서도 변화 요소를 첨가하여 새로움의 옷을 입힌다. 이는 특히 정치 뉴스에서 두드러진다.
이런 점에서 뉴스는 패션과 유사하다. 패션의 본질적 특성은 바로 일회성 또는 ‘하루살이 성격’이다. 패션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양식의 옷이 등장하나, 그것이 새롭게 부상해서 절정에 이르는 순간 또 다른 새로움에 의해 교체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pp.103-104

그런데 아이패드를 포함해서 첨단의 단말기 광고도 이런 기능 자체를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이 기능들이 결국 자기애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공익광고는 공동체를 전제하지만, 상업광고는 일차적룀로 개인에 초점을 맞춘다는 공식에는 변함이 없다. 휴대전화기 광고는 이 공식을 극대화하는 분야의 전형이다. ‘나, 나, 나’는 휴대전화 광고의 기본 리듬이자 멜로디이다.
(…) 현대의 광고는 그 수만큼의 나르키소스가 있음을 전제하고 전략을 짠다. 특히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 태어난 기기가 ‘나’를 위한 ‘애완 기계’가 돼 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앞으로 광고는 단말기가 단순한 애완의 차원을 넘어 진정한 ‘반려 기계’임을 홍보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애완이든 반려이든 사실 자기애의 표현임을 인류는 오랫동안 경험하지 않았던가.---pp.165-166

이제 다이어트 광고가 무엇을 소외시키는지 살펴보자. 우선 몸에 대해 살을 낯설게 만들어 버린다. “군살 쏙 뺀 몸 만들기”라든가, “안 빠지는 살 뺍니다.” 같은 카피는 그래도 점잖은 편이다. “뱃살, 옆구리살, 부위별 살빼기” 같은 단계에 이르면, 사람 몸의 모든 ‘부위’의 살이 몸에 대해 도저히 수용될 수 없는 낯선 것들이 된다.
(…) 인간 역사에서 언제 어느 곳에서 이렇게 살을 몸으로부터 소외시킨 적이 있었던가. 수전노 샤일록도 살은 곧 몸이기에 살만 떼어가라는 판사의 명령에 살 떼어내기를 포기하지 않았던가. 현대인에게 몸이 곧 ‘나’일 수는 있어도 내 살은 결코 ‘나’가 아닌 것이다. 살빼기 전쟁 중인 현대인은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살의 절규를 듣지 못한다.---pp.174-175

나는 고전을 교훈적이기보다는 지식적 차원에서 읽기를 권한다. ‘지식 창출적 고전 읽기’라고 표현해도 좋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자연스레 삶의 지혜도 터득할 수 있다. 고전은 엄한 부친이 아니라 친구 같은 아버지다. 함께 지적 놀이를 하는 친구처럼 고전을 대할 때 우리는 지혜로운 삶의 길 또한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이 변하는데, 생각이 변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고전을 읽으면서 생각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들로 고전 읽기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기존의 고전 해석에서 뿐만 아니라 고전에 대한 가치 판단에서도 자유로워야 한다. 고전을 너무 떠받들면 해석의 폭은 좁아진다. 윤리의 무게가 인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깊이 들어가지도 않게 될 수 있다. ‘고전의 말씀’을 전하기에 바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고전으로부터의 자유가 의미하는 바이다. 새롭고 다양한 시각은 개념을 변화시키고, 개념의 변화는 실천을 위한 사고와 판단의 변화를 가져온다. ---p.227

넓게 보아 글쓰기와 글 올리기를 ‘문화적 놀이’라고 한다면, 나를 비롯한 기존 필자들은 돈(원고료)을 받고, 글의 권위가 기본적으로 인정되는(어떤 의미에서 사회·문화적 기득권 덕에 ‘글발이 서는’) 어드밴티지를 갖고 글쓰기 게임을 하고 있다. 반면 누리꾼에게는 이른바 ‘익명성’이 유일한 어드밴티지일지 모른다. 앞서도 말했지만, 그 익명성이란 것도 단순히 자신을 숨기기 위한 것만은 아닐지 모른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진지하게 소통해야 한다.---p.258

만화는 한편으로는 문자와 비교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회화 및 사진과 비교해서도 훨씬 더 ‘종합영상예술’이다. 문자에는 그림이 없는 반면, 회화와 사진에는 글이 없기 때문이다. 만화의 이런 혼혈성은 순수성과 전문성을 앞세운 앞의 두 분야에 의해 어떤 의미에서 ‘무시당해’ 왔지만, 영상문화의 종합성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만화는 이들보다 더욱 질긴 생명력을 갖고 다양하게 발전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원래 구술문화가 시각화하면서 탄생한 글은 현대 전자기기에 의해서 다시 청각구술문화로 되돌려 표현될 수 있다. 오늘날 ‘오디오북’이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그림을 포함하고 있는 만화는 순수 청각의 세계로 환원될 수 없다. 또한 디지털 그래픽 기술에 의한 이미지 표현이 고도로 발달해도 만화에서 글을 분리하는 일은(만화 자체가 없어지거나 다른 장르로 대체되지 않는 한)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디지털 기술은 글과 그림의 조합을 사이버 공간에서 더욱 다양하게 표현할 가능성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좀 과장한다면 만화는 문자문화 보존의 마지막 보루가 될지도 모른다. 21세기에 만화의 미래는-적지 않은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다양한 발전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pp.270-271

이제 불을 사용하는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물어보자. 인간은, 다른 동물들은 가까이 갈 엄두도 못내는,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한 것을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는 존재인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본질적 양면성이다. 인간은 저 먼 옛날부터 가장 위험한 것을 가장 효용성이 높은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은 위험한 것이 곧 쓸모 있다는 것을 체화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인간만큼 ‘양날의 칼’이라는 은유에 어울리는 존재도 없을 것이다.---pp.346-347

『월·E』의 상상력은 향수의 구심력을 못 벗어나고 있다. 영원한 거처로서 지구에 대한 향수와 진화하지 않는 인간에 대한 향수, 그리고 하나 더.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향수가 그것이다. 이제 영화의 문화적 보수성은 낭만주의 미학으로 포장된다. 그래서 정육면체의 몸통에 양쪽으로 휠벨트가 달려 있고 납작한 손가락 세 개가 달린 팔뚝과 쌍안경 같은 커다란 두 눈이 특징인 주인공 로봇 월·E는 도저히 인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사람의 냄새를 물씬 풍기고 인간의 보수적 낭만주의를 즐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궁극적 결론을 우리는 이야기의 대단원에서 본다. 지구를 다시 차지하기 위해 돌아오는 것도 지구를 망친 인간이다. 이 미래 이야기는 앙증스런 로봇들의 낭만적 사랑을 내세우지만 그것은 결국 인간의 지구 다시 차지하기 과업에 봉사할 뿐이다. 그들은, 지구와 다른 생명체에 대해 아무 미안한 마음 없이 ‘인간성의 회복’을 외치며 지구를 다시 차지한, 뻔뻔스런 인간의 모습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pp.394-395

직립 동물이 아니고서는 하늘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사유할 수 없다. 직립의 조건과 우주 연계적 인간 사유 그리고 우주 지향성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면, 네 발로 기던 상태에서 직립 동물로 진화해오면서 인간의 주된 시선은 땅에서 지평선으로, 더 나아가 그 너머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직립으로 진화하면서 집중적으로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이 직립 동물이라는 것은 자신이 탄생해서 성장해온 터전을 넘어서는 것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인간이 직립 동물이기 때문에 지구를 떠나 우주로 진출하고 『아바타』에 나오는 것처럼 다른 행성에도 갈 수 있다. 어찌 보면 직립의 수직성은 발로 기는 짐승의 수평성과 서로 어기는 관계에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지구 자연에 동화되어 살기보다는 자꾸 그것의 한계를 벗어나려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비 족의 직립성은 인간의 직립성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하다. 그들은 3미터의 신장에 커다란 두뇌를 갖고 있으면서도 날씬하고 날렵하기 짝이 없다. 그 직립성은 그야말로 최고의 수준에 있다. (…) 그렇다면 그들은 이런 ‘수직성’ 덕으로 인간보다 훨씬 더 수평적 자연 동화 상태를 벗어나려 해야 이치적으로 맞다. 즉 그들은 영화에서 보듯이 자신들이 사는 판도라 행성의 자연에 동화하기보다 그것을 이용하고 그곳으로부터 이탈해서 ‘다른 곳’을 지향하고자 하는 성향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pp.47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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