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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 세계여행 2

빼빼가족 세계여행 2

: 문화의 중심지, 유럽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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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84g | 190*250*20mm
ISBN13 9791187543763
ISBN10 118754376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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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일에서는 무얼 주로 먹을까 ? 독일은 비가 자주 내리기는 하지만 그 양이 적어서 농사가 잘 안 되고 땅도 척박해서 식물이 잘 자라지 않아. 그래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성장하는 돼지는 오래전부터 독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식량이었어.
그런데 해가 짧고 추운 겨울이 되면 돼지를 먹일 사료마저 부족했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에 돼지를 잡아서 소금에 절여 보관해서 다음 봄까지 식량으로 사용했어. 이쯤 되면 감이 오지 ? 그래 ! 이게 바로 소시지의 시작이었어. 독일에서 왜 ‘ 소시지 ’ 가 그렇게 유명한지 이제 알겠지 ? 독일에는 무려 1,500가지의 소시지가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엄청나지 ? 우리에게 익숙한 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 소시지도 독일의 도시인 빈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말이야. _p. 25 『서유럽의 입구, 독일』 중에서

프렌치프라이 말고 또 유명하고 대중적인 프랑스 음식이 있는데, 뭘까 ? 어디서 고소한 냄새 나는 것 같지 않니 ? 뭔가 긴 원피스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에 종이봉투가 실려 있고, 그 봉투 안에 … …. 이쯤 하면 뭔가 떠올랐지 ? 맞아, 바게트야.
프랑스에서는 밀도 많이 난다고 말했었지 ? 그 덕분에 빵 종류도 참 다양해. 그리고 북유럽이나 독일과 달리 빵 색깔이 밝지. 밀 생산이 어려운 북유럽에서는 잡곡을 많이 넣어서 빵이 대부분 검고 딱딱하지만 밀이 많이 생산되는 프랑스는 밀만으로도 충분히 빵을 만들 수 있었거든. _p. 63 『예술과 요리의 천국, 프랑스』 중에서

스페인은 국토의 3분의 1이 산지이고, 무탈이가 넘어온 피레네산맥뿐 아니라 칸타브리아산맥, 모레나산맥, 메세타 고원 등이 있어서 유럽에서는 스위스 다음으로 지형이 높아. 산도 많고 반도라서 바다를 접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지역별로 기후가 다르고, 자연·문화적 특성도 매우 두드러져. 한마디로 다양한 특색이 모여 있는 나라라는 뜻이야.
그럼 지역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나 ? 우선 북부 지역은 높은 절벽과 좁고 긴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안 지방은 서늘하고 내륙은 온대성 기후고 비와 눈이 많이 와. _p. 101 『열정의 나라, 태양의 나라, 스페인』 중에서

그런데 이베리아반도에 있는 스페인에서 같은 경도를 따라 내려왔을 뿐인데, 포르투갈에 도착하니까 시차가 한 시간이나 나네 ? 동서로 길게 뻗은 광활한 러시아에서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일곱 시간이나 시차가 벌어지는 걸 경험했지만, 유럽의 많은 나라를 지날 때도 시차의 변화는 없었거든.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렇게나 가까운데, 더구나 같은 반도 안에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
시간은 저절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사람들끼리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어. 그 기준이 바로 영국 런던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지. 그리니치 천문대를 0°로 하고 동쪽으로 15° 기울어질 때마다 +한 시간, 서쪽으로 15° 기울어지면 -한 시간의 차이가 나. _p. 133 『유라시아대륙의 서쪽 끝, 포르투갈. 중에서

파스타 역시 나폴리에서 시작됐는데, 이쯤 되면 나폴리라는 곳에서는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이 생겨났는지 궁금해졌겠지 ? 그건 나폴리가 지중해성 기후로 연교차가 적고, 게다가 과거에 화산이 폭발해서 토양도 기름진 덕분에 작물도 잘 자라기 때문이야. 오렌지, 올리브, 토마토 등이 많이 자라. 상큼한 토마토는 피자에도 파스타에도 빠질 수 없는 재료잖아 ! 이제 왜 나폴리가 맛있는 도시가 됐는지 알겠지 ? _p. 174 『르네상스의 나라, 이탈리아』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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