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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 도시공원 생태 이야기

철수와 영희 어린이 교양-0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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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48g | 165*225*20mm
ISBN13 9791188215133
ISBN10 118821513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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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사람들이 아시아에서 은행나무를 본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야. 겨우 수백 년 전이지. 화석으로만 알았던 은행나무가 아시아에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학자들은 감탄했어. 그리고는 자신이 사는 곳으로 가져가 심고 가꿨어. 그 후,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은행나무는 다시 번성하게 되었지. 오늘날 은행나무를 좋아하고 퍼뜨려주는 짝꿍 동물은 바로 사람이야. - 본문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는 운향과에 속한 식물에 적응해서 먹고 사는데, 그 식물의 독성분을 이용해 천적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뿔까지 만들었어. 애벌레가 날개돋이를 한 뒤 나비가 되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운향과 나뭇잎을 찾아가서 잎의 뒷면에 알을 낳지. 애벌레가 태어나자마자 먹을 수 있도록 말이야. 이렇듯 나비들은 애벌레 때부터 식물의 잎에서 살아. 나비는 꿀벌보다 식물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어. - 본문에서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식물의 뿌리는 위아래를 알고 있어. 식물의 뿌리 끝을 자르면 뿌리가 혼란스럽게 위아래로 마구 뻗는 현상이 오래전부터 관찰되었어. 정확한 이유는 아직도 연구되고 있지만, 식물 세포 속 무거운 알갱이가 중력을 따라 떨어지면서 세포에 주는 자극으로 위아래를 알 수 있다는 게 밝혀졌지. - 본문에서

식물은 동물에게 열매를 먹기에 적절한 때를 알려야 했어. 덜 익은 열매는 주로 녹색이야. 이때는 대부분 먹기에 나쁜 맛이거나 독을 가지고 있기도 해. 멋모르고 맛본 동물이 먹기를 바로 그만둘 수 있도록 말이야. 사람도 덜 익은 자두나 사과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쉬워. 씨앗이 떠나도 될 만큼 여물면 고유의 색을 가진 열매가 되는 거야. 빨갛고 노랗고 검은 열매는 동물에게 기쁨을 주지. - 본문에서

선인장이 꽃을 피우면 다양한 곤충과 새, 또는 박쥐가 꽃꿀을 먹으러 찾아온다고 해. 사막에 이런 동물이 찾아오는 게 신기하다고? 사막이나 사막 지역의 경계에는 가끔씩 비가 많이 와. 사막 식물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싹을 틔우고 빠르게 꽃을 피운단다. 잠들어 있던 씨앗이 깨어나서 사막이 며칠 만에 꽃밭이 되는 풍경은 아주 장관이라고 해. 며칠 뒤에는 다시 황량한 사막으로 돌아가서 오래 볼 수는 없지만 말이야. - 본문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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