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동주 저자 신동주는 경기 수원에 사는 44세 직장인으로 2009년에 처음 골프연습장 문을 두드리고, 2010년에 골프장의 천연 잔디를 밟았다. 2012년 봄, 필드입문 2년 만에 간신히 100타를 깨고 90대에 진입했으며, 2014년 2월에 88타를 시작으로 4월에 Eagle 하고, 수차례 싱글의 문턱에서 좌절 후 줄곧 80대 중후반에서 90대 초반의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부터 가족에게 골프를 가르치고자 많은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 지금은 좀 더 멋진 스윙 자세를 갖기 위해 스윙 교정 중에 있다. 골프도 자기계발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매일매일 수련 중이다. 그림 : 신지용 그린이 신지용은 2005년 5월 수원에서 태어나 5살이 될 때까지 우유를 매일 1000ml 이상 마셔서 걱정했고, 2012년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곤충을 가족처럼 아끼다가, 지금은 건담을 사랑한다. 골프는 아빠와의 즐거움을 위해 2015년 5월에 시작해 아직은 100돌이의 실력이지만 조만간 90, 80대를 진입해서 아빠를 이기고야 말겠다고 다짐 중이다.